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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내 운명이 통…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난 6월17일 공식 출범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위원장을 맡았다. 소설가 김주영, 영화감독 배창호, 생물학자 최재천 등 위원 18명도 임명장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인 대선공약인 국민통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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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중요문화재 해외반출시 '공인 전시복제품 제도'추진
문화재청은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의 국외 반출과 관련된 논란을 제도적으로 없애기 위해 '공인 전시복제품 제도'를 도입해 국외전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공인복제품'제작 대상 문화재 선정과 세부 제작기준, 복제품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 방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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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저어서' 영광 갯벌에서 생존 확인
지난 6월 전라남도 영광군 칠산도에서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천연기념물 제205-1호 저어새가 영광군 갯벌에서 생존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 천연기념물센터는 첨단통신기술인 위치추적장치(GCT:GPS-CDMA based Telemetry Sy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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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광화문 담장 영상스크린으로 변신한다
문화재청이 광화문 주변 담장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90분간 스크린으로 변신하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작품 시연을 추진한다. 광화문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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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캐디피 인상에 서비스도 좋아졌을까?
골프장 캐디비가 지난 5월부터 인상돼 지금은 대부분 12만원이다. 하지만 캐디피가 인상됐다고 서비스가 좋아졌느냐….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요즘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신설 골프장이 늘어 여성 캐디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에따라 각 골프장은 캐디에게 선심성 대우를 해주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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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주목 작가]주도양, 사진과 그림은 다른가?
모든 예술작품의 왜곡에 대해 “근원적인 바름은 어디이고 무엇일까?”라고 질문하는 작가가 있다. 독특한 사진 기법의 작가 주도양(37)이다. 그가 회화와 사진의 간극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작품들을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 건다. 전시장 벽에 걸린 작품들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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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전시]로버트 카파, 전쟁사진의 전설을 만나다
“결정적 순간을 잡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충분히 다가서지 않아서다.” 전쟁을 싫어한 종군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1913∼1954)를 상징하는 사진 ‘어느 공화파 병사의 죽음’은 1936년 스페인 내전 당시 전선에서 돌격하려던 그의 친구가 머리에 총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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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신청 접수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이 2013년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을 개강한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미술관이 비영리 단체, 기관, 학교 를 우선으로 찾아가 작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지원대상에 선정이 안되어도 강사외 신청기관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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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자유총연맹 윤상현 총재권한대행 “젊고 역동적인, 행동…
“뼈를 깎는 자기성찰을 통해 짝퉁진보에게 쏠린 국민의 눈과 귀를 되돌려야 한다.” 윤상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은 인터뷰 내내 보수진영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윤 총재는 보수진영의 대표단체인 자유총연맹이 시대에 맞게 변화할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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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건 건강 칼럼]여름휴가철 알아둬야 할 야외활동 응급조치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사고, 또는 갑자기 발생한 질병 등으로 인해 급히 병원을 찾아야 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교통사고나, 추락, 화재와 같은 사고는 물론이고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피를 토하는 경우, 어딘가 심하게 아픈 경우, 숨 쉬기가 곤란한 경우, 사지가 마비되는 경우, 경련을 하는 경우 등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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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 재테크 칼럼]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결정적인 재료나 변수없이 부침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는 일반적으로 심리적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다. 이른바 투심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우리 속담이 암시하듯 군중심리에 휩쓸린 변동성 장세는 투자자들의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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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완의 세계 섬 여행 - 뉴칼레도니아]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
뉴칼레도니아는 남태평양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유럽의 세련미 넘치는 정취와 만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세계에서도 그 크기를 자랑하는 산호초와 에메랄드 빛 바다를 비롯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의 엘도라도’라 불릴 만큼 남다른 깨끗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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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사상 최장 장마가 남긴 건 집단갈등…“2조3천억 투자기…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신외무물(身外無物)은 몸이 성치 못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가르침이다. 제아무리 잘난 척 해도 한계가 있다는 말도 된다. 하늘 아래 정말 새로운 건 없고, 새로운 조합만 있다는 뜻도 있다. 장마가 지난 후, 신외무물을 떠올린 건 생뚱맞게 기후변화 때문이다.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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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특강 연속기획 ①]세계경영연구원 김자영 교수 인터뷰
경영학자들은 현대사회에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덕목 가운데 하나로 ‘이야기꾼’을 들며 리더의 스피치 능력을 강조한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의 요나스 리더스트럴러 교수는 “진정한 리더는 CSO(Chief Storytelling Officer) 즉, 최고의 이야기꾼이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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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차 한 잔 _ ‘나무박사’ 강판권 계명대 교수]사학자, 나무에…
임진왜란이 소나무 때문에 일어났다면 의아해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경북 대구 계명대학교 사학과 강판권(姜判權) 교수가 최근 출간한 책 ‘조선을 구한 신목 소나무’는 임진왜란과 소나무의 연관성을 파헤쳐 신선한 화제를 낳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우연히 왜구들이 해안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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