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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재테크 칼럼]부동산과 주식은 사전증여 기준이 다르다고?
최근 ‘상속보다 사전증여가 유리하다는데 국세청에서는 내 재산의 규모를 어느 정도로 볼까? 재산을 증여하면 세금은 얼마나 나올까? 세금이 너무 많으면 아들이 세금 낼 돈이 있으려나?’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증여세를 고민할 때에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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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재테크 칼럼]골프황제 우즈에게 배우는 주식투자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퍼팅 실력으로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되는 타이거 우즈.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나 그의 이름은 익숙하다. 과거 불미스러운 스캔들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의 골프 실력은 최고로 꼽힌다. 언론이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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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새차 산다면 3가지를 보라 ‘친환경·고연비·…
세계 경제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 경제의 대표적인 잣대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산업이 심상치가 않다. 지역별로 모두 감소추세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유럽 지역은 재정위기로 자동차 판매가 반토막으로 급강하한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메이커도 이에 따라 비상을 선언하고 있다. 국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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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현대그룹 편 2화]70년대 아파트 붐 주도하며…
호사다마라 했던가. 정주영도 1960년 4.19혁명 이후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건설업체들 중 국고환원 통보를 받은 업체는 대동공업, 중앙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흥화공작소,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이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삼부토건, 극동건설, 대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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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재단 권철현 이사장,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하는 ‘그랜드 디자이너…
“한반도 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뿐 아니라 인류사에 한 획을 긋는 최대 문명적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 시기가 가까워졌다. 빠르면 차기 정권 중에 일어날 수도 있다. 이때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축복이 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모두에게 감당하기 힘든 재앙이 될 것이다. 나는 통일이 곧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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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앞 다퉈 공언했던 19대 국회 특권포기, 첫날부터 깨져
여야가 19대 국회 들어 정치권 쇄신 차원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앞 다퉈 공언했으나 첫날 첫 무대에서 허무하게 깨져 버렸다. 국회는 7월 11일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3선 중진의원들인 무소속 박주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결과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치명적 안전결함' 놓고 설전
미국 크라이슬러 사와 스웨덴의 소비자 매체 사이에 ‘치명적’ 설전이 오가고 있다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논쟁은 지난 주 스웨덴의 소비자 잡지 ‘테크니켄스 벨드’가 크라이슬러 사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 SUV에 대한 도로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치명적 사고가 날 수 있는 차의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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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벤츠 E350에 미 컨슈머리포트 “이건 아냐”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2012년형 새 벤츠 E350에 대해 결정적 하자를 문제 삼았다. 컨슈머리포트의 차량 테스터 마이크 퀸시는 시운전 때 항상 뒷좌석에 자전거가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는데, 새 E350은 자전거를 싣기 위해 뒷좌석을 접는 순간 조수석이 최대한 앞쪽으로 당겨지면서 조수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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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카메라 배터리 리콜…합선 되면서 화상 입을 수 있어
니콘 디지털카메라 D800과 D7000 사용자라면 당장 배터리를 꺼내 시리얼번호의 끝에서 여섯 번째 자리에 E 또는 F 글자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이들 배터리 중 일부가 합선으로 열이 나면서 녹아내려, 화상을 입힐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소비자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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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박근혜 칠푼이論’…’속편’이 보고싶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 두 사람 사이가 “영 어색하다”는 것이야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드디어 사단이 터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YS)이 11일 자신을 찾아온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박근혜는 칠푼이”라는 폭탄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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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출마선언문을 보니…‘박근혜보다 오른쪽’으로 소구력 가질 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선 출마선언문이 12일 나왔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선언문과 비교해 보면 김 지사가 지향하는 바를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김 지사는 박근혜보다 오른쪽에 서길 선택했다. 이는 그간 그가 줄곧 견지해왔던 자세다. ‘노동 운동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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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다시 열라”…지지도 점점 더 높아져
현대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7명(67.8%)은 “금강산관광이 재개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금강산 관광이 안 되면 개성 관광이라도 재개하라”는 응답도 58.8%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강산관광 중단 4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6월 28~7월 3일 서…
도서관에서 여는 은퇴 뒤 '은빛 인생 2막'
경기도가 은퇴 노인을 독서지도사로 육성하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기관, 작은도서관 등에 파견하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가 3기 수료자를 배출했다. 2010, 2011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실시된 2012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에는 도내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18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으며, 최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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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부 3.0’…필요한 건 많은 정보가 아니라 ’나라 팔아먹을…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이 11일 대선 공약의 하나로 ‘정부 3.0’을 내놨다. “정보 공개의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대한 법률'을 개정해 공개할 수 있는 공공정보의 폭을 넓히고, 정보공개 의무 대상 기관을 늘리며, 분석결과의 근거가 되는 원천 데이터까지 개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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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이 수구세력을 무너뜨리는 칼날이 되는 이유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 구호를 생각하면 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텍사스의 눈부신 저녁 하늘 색깔’이다. 1998년 IMF 이후 13년간 재직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행을 택했다. 현지에서 첫 출근한 직장의 퇴근 시간은 오후 5시. 말로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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