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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안철수가 찍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
올해 큰 선거가 두 번 있으니 ‘소설’을 써보고 싶다. 이하 얘기는 모두 필자의 사견이다. 우선 4월 총선의 큰 주제는 ‘MB 응징’일 것 같았지만 최근 양상은 그 수준을 뛰어넘는 것 같다. MB 응징과 복지는 당연한 내용이고(집권여당까지도 이 두 가지를 하겠다고 나서니), 논의는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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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술 속 문양의 세계’
‘예술 속 문양의 세계’ 우리의 전통 의상이나 주변의 회화나 모자이크 등에서 수많은 문양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고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런 문양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수없이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디자인이나 문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에는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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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림과 그림자’
‘그림과 그림자’ 여기 마흔 점의 그림, 마흔 편의 이야기가 있다. 그림과 이야기, 그 사이의 그림자를 오가는 이 묶음에는 경계가 없다. 저자는 그 자신이 그리워하는 어린 시절, 즉 소설과 그림 속 세계와 현실을 가르는 벽이 훨씬 부드럽고 투명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었던 시절로 돌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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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비의 향기, 그림으로 만나다’
‘선비의 향기, 그림으로 만나다’ 이 책은 한국화를 주제로 다루는 연속물인 ‘아름답다! 우리 옛 그림’ 시리즈의 첫 번째로, 간송미술관의 상임 연구위원인 저자가 화훼영모와 사군자 그림을 통해 독자들을 우리 옛 그림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또한 우리 옛 그림에서 꽃과 새, 짐승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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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 회화의 美’
‘한국 회화의 美’ 이 책은 한국 회화의 시원이라 할 고구려 고분 벽화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불화, 조선 시대의 산수화와 풍속화, 서민들의 삶과 감성이 묻어나는 민화부터 초상화, 사군자화까지 7개 장르로 나눠 미적 특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한국인의 미의식과 미술을 소개한다. 각 장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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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 회화의 美’
‘한국 회화의 美’ 이 책은 한국 회화의 시원이라 할 고구려 고분 벽화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불화, 조선 시대의 산수화와 풍속화, 서민들의 삶과 감성이 묻어나는 민화부터 초상화, 사군자화까지 7개 장르로 나눠 미적 특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한국인의 미의식과 미술을 소개한다. 각 장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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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 회화의 美’
‘한국 회화의 美’ 이 책은 한국 회화의 시원이라 할 고구려 고분 벽화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불화, 조선 시대의 산수화와 풍속화, 서민들의 삶과 감성이 묻어나는 민화부터 초상화, 사군자화까지 7개 장르로 나눠 미적 특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한국인의 미의식과 미술을 소개한다. 각 장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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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 회화의 美’
‘한국 회화의 美’ 이 책은 한국 회화의 시원이라 할 고구려 고분 벽화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불화, 조선 시대의 산수화와 풍속화, 서민들의 삶과 감성이 묻어나는 민화부터 초상화, 사군자화까지 7개 장르로 나눠 미적 특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한국인의 미의식과 미술을 소개한다. 각 장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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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장은선갤러리 ‘이재상 개인전 - 바람의 정원
작품을 바라보면 조용히 이야기가 들려나온다. 먼 고향의 그리움도 떠오른다. 장은선갤러리에서 2월 15~25일 열리는 이재상 개인전 ‘바람의 정원’에서다. 프랑스 국립미술학교 출신인 서양화가 이재상은 이번 전시에서 ‘바람과 뜰’이라는 주제를 통해 산하를 세련미 넘치게 조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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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더 페이지 갤러리 ‘오정근 개인전’
독일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독 한국작가 오정근 개인전이 더 페이지 갤러리에서 2월 23일부터 3월 17일까지 열린다. 오정근은 1970년 출생으로 서울대 장욱진 교수의 마지막 제자로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동아 미술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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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국제갤러리 ‘에바 헤세 개인전’
에바 헤세 개인전이 국제갤러리의 2012년 첫 전시로 2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린다. 2004년에 이어 국제갤러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1960년 에바 헤세가 예일대학교 졸업 직후 뉴욕으로 건너가 첫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던 페인팅 작품 중 20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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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에 ‘괴물 카메라’ 장착?
2월부터 미국에서 공급될 신형 ‘괴물 카메라’가 있다. ‘라이트로(Lytro)’라 이름 붙여진 이 카메라는 여태까지의 카메라와는 개념이 다르다. 현재 카메라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초점 맞추기다. 사람의 얼굴 사진을 찍을 때 코에 초점을 맞추거나, 눈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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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예술 - 사진 찍는 의사 ③]오승민 가톨릭중앙의료원 교수
잘못 만지면 자칫 부서질 것 같이 연약해 보이는 미숙아가 손가락을 힘차게 부여잡고 있다. 단지 한 장의 사진인데, 그 안에는 본능적으로 살고자 하는 미숙아의 의지, 그리고 그런 모습에서 우러나오는 여러 감정과 감동들이 한꺼번에 묻어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협력본부 사무국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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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천 저승사자’
4·11 총선을 불과 2개월 여 앞두고 여야는 특수부 검사와 공정거래위원장 출신의 대표적 칼잡이들을 ‘공천 포청천’으로 내세워 물갈이 공천의 진검 승부를 가리게 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의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공천위)과 민주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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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작가 “나도, 저 물질도, 내 그림도 모두 흔적일 뿐”
생명이 있든 없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저마다 흔적을 남기게 된다. 그 흔적은 때로는 커다랗게 때로는 알 수 없을 정도로 작게 남는다. 관심이 없다면 흔적을 느낄 수 없다.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존재, 필요한 존재 또는 무존재감 등 존재의 흔적을 통해 이야기하는 작가가 있다.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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