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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갤러리 아트힐 ‘저니 투 레인보우’ 전
반복되는 일상과 환경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픈 충동,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갈망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면 마음 속 어느 한편에 담아 두었던 꿈꾸던 세상,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갤러리 아트힐에서 2월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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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아트선재센터 ‘세라믹스 코뮌’ 전
아트선재센터는 16명의 작가와 5개의 그룹이 참여하는 ‘세라믹스 코뮌’ 전을 1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연다. 세라믹 예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온 가장 오랜 예술 형식 가운데 하나다. 그 기원은 인류가 흙, 물, 불, 바람 같은 원초적인 질료들과 접촉하기 시작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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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갤러리 토스트 ‘스트리트 팝 - 더 그래피티’ 전
길거리 벽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그래피티가 갤러리 전시장으로 들어왔다. 갤러리토스트는 올해 첫 전시로 ‘Street Pop - The GRAFFITI(스트리트 팝 - 더 그래피티)’ 전을 2월 4~26일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 그래피티 작가 13명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거리의 팝아트’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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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롯데갤러리 영등포점 ‘비 마이 발렌타인’ 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롯데갤러리는 김덕기, 노준, 박선기, 임지빈, 와이피, 윤종석, 홍인숙, 찰스장 등 여덟 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한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전을 영등포점에서 2월 3~29일, 부산 광복점에서 3월 2~26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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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선과 악을 넘나드는 살인 현장의 비밀!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숭욱 옮김 크라임 스릴러를 다루는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이다. 히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해리 보슈’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작가의 다른 작품 ‘블러드 워크’의 주인공 테리 매케일렙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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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홀을 공략하라
골프와 섹스는 유사하다고 한다. 전희와 애무가 아무리 좋아도 자물쇠가 열리지 않으면 애를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골프에서도 아무리 장타를 치고 아이언을 그림처럼 쳐서 그린 온을 시켜도 그린에서 퍼트한 볼이 홀에 들어가지 않으면 공격 과정의 의미가 퇴색해 버린다. 골프의 ‘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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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음악 에세이]러시아 문화자존심 살린 게르기예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백야 축제는 1976년부터 1988년까지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를 했으나 1988년부터 게르기예프의 뛰어난 지도력에 힘입어 잘츠부르크에 당당히 도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음악은 잘츠부르크가 우세이지만 발레와 러시아 오페라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압도적이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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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④上] 대자사터, 경혜공주묘, 성녕대군묘,…
서울 근교에 왕릉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떠올린다면 분명 동구릉(東九陵)과 서오릉(西五陵)일 것이다. 그렇다면 왕자들의 묘소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어디일까? 그 곳은 아마도 고양시 대자동(大慈洞)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대자리(大慈里, 지금의 대자동)라는 지명은 들어 보았어도 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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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교수의 sexology]혼자 세우지 말고 함께 세워요
양물이 고개를 숙인 발기부전은 대부분 남자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 배우자까지 같이 고통을 받게 되므로 그냥 어물어물 넘어가서는 안 된다. 모든 기혼 남성의 약 11퍼센트가 이 발기부전으로 고생한다니 실제로 200만 명 이상에서 문제가 있는 셈이고 그렇다면 약 400만이 넘는 우리나라 국민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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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30]안 죽을 병으로 왜 죽을 고생…
브라질 시내의 한 공립학교에서 에이즈(HIV) 환자인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본인도 자살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UN은 1998년 에이즈 예방을 위해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제정했다. 세계 4000만 명의 에이즈 환자 가운데 3분의 2는 남아프리카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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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건강 칼럼]뇌졸중, 단계별로 대처 방법 다르다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전조증상이나 대처법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은 질환이다. 최근 국내 한 병원의 연구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국민 중 38%가 뇌졸중 증상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인식 향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단계: 예방 단계 - ‘3고(高)’ 위험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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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카톡에 마플·라인·틱톡 추격전
국내에서 메신저 앱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민 메신저 앱’으로 통하는 카카오톡이 아직 3200만 명의 최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가 서비스하는 메신저 앱 ‘라인’과 ‘마이피플’의 가입자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메시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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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섭 재테크 칼럼]우울한 올해, 보수적 투자를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다. 임진년, 흑룡의 해라고 다들 떠들썩하게 반기는 분위기지만 업무가 자산관리인 필자는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려워 고민이다. 국내·외 경제연구기관들의 경기 전망과 경기 흐름을 보면 분명히 유럽 쪽은 현재로선 금융시장에 기대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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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시간차 보이스피싱’ 경계령
“경찰입니다. A씨 맞으시죠? 당신의 OO은행 계좌가 도용됐습니다.” “A씨 본인 맞으시죠? 해당 사건이 검찰청으로 넘어왔습니다. 당신 명의로 만들어진 대포통장이 범죄에 연루돼 출두하셔야 하겠는데요.” 최근 검찰청,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고 있다.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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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새 카메라 J1·V1 “굴욕”
작년 가을 니콘이 야심차게 내놓은 렌즈교환형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 J1과 V1에 대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웹사이트들이 “C평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매겼다. 아마존닷컴이 운영하는 디피리뷰(www.dpreview.com)와 미국의 또 다른 디지털 카메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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