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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거주자, 휴가철에 여수엑스로 3천원에 관람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와 경기도는 도민에게 특별한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지자체(도내․시군)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방문객의 분산을 통한 관람 편의를 제공하고자 31개 시군별로 3일간씩 4차로 나누어 여수세계박람회 ‘지자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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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험 없는 사람이…”라는 김두관의 안철수 공격은 정당한가
장하준 캠브리지대학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보면 재밌는 말이 나온다. “경제를 망친 건 경제학자들”이란 말이다. ‘부자가 돈을 많이 벌어야 가난한 사람들에게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는 등의 속임수 논리를 개발해 이를 일반인들이 믿게 함으로써 양극화를 심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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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크래프트-펙페레고 유모차 모델에 ‘질식사-추락 위험’ 리콜
두 유모차 브랜드에 대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고 미국의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25일 보도했다. 대상 모델은 펙페레고(Peg Perego)의 베네치아(Venezia), 플리코-P3(Pliko-P3), 그리고 콜크래프트(Kolcraft) 사의 콘투어스 옵션스 LT 탠덤(Contours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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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SUV의 ’치명적 위험’ 놓고 설전
미국 크라이슬러 사와 스웨덴의 소비자 매체 사이에 ‘치명적’ 설전이 오가고 있다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논쟁은 지난 주 스웨덴의 소비자 잡지 ‘테크니켄스 벨드’가 크라이슬러 사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 SUV에 대한 도로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치명적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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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과격 상식파 공약들’…퇴로를 차단하자
‘안철수의 생각’을 일종의 공약집으로 보고 싶다. 국민 상당수로부터 대통령 후보로 나서라는 강권을 받고 있는 인물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라고 밝힌 책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내놓으면서 “이런 저의 생각에 여러분이 동조해 주시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가겠고,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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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힐링캠프’의 등장으로 이제 한국에도 상식 vs 비상식의 대결…
안철수의 등장으로 이제 한국에도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 시작됐다. 여태까지 한국 사회가 보수파와 진보파로 나뉘어 지리한 '진지전'을 벌였다면, 앞으로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데올로기의 대결'이 아니라 인류의 양심과 지구인의 상식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대가 열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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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향후행보 어떻게?…9월까지 '콘서트정치' 이어 9말10초에 최종…
‘청춘 콘서트’에 이어 ‘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가 앞으로 ‘대화 콘서트’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교수는 책을 내면서 “이제는 많은 분께 우리 사회의 여러 과제와 현안에 대한 내 생각을 말씀드리고, 그에 대해 의견을 듣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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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 “품질경영” 강조하더니…
“10년 전만 해도 고장 잘 나는 값싼 소형차나 만들며 글로벌 시장에서 낙오자였던 현대차가 이제는 자회사 기아자동차와 함께 강한 경쟁력을 지닌 자동차회사로 성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평가다. 이제 현대차는 국제 시장에서 무시받기는커녕, 강력히 경계해야 할 위험 1순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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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안철수에게 한 무의미한 질문 “나올 겁니까…
안철수 교수의 대선전략은 특이하다. ‘無당파-無진영’ 전략이다.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당을 만들어 4.11 총선에 나가 존재를 입증하지 않으면 대통령에 나설 수 없다”고 했지만, 지금 그는 아무 당도 없이 대선 국면의 한복판에 서 있다. 이경규 사회자가 ‘힐링캠프’에서 “대선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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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vs 전지현, 누가 더 ‘섹시 도둑’?
영화 ‘도둑들’이 개봉 이전부터 화제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등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이 3년 만에 그의 주특기인 내면 심리를 파고드는 추리극을 담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윤석, 이정재,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 등 화려한 배우들이 한꺼번에 출연한다. 이 두 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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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법률 칼럼]부모의 ‘편애 상속’, 유류분 소송으로 막는다
상속분과 유류분 나에게 잘해준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 가능할까요? 우리 민법은 유류분이라는 제도를 두어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유류분이란? 일정한 범위의 상속인(상속순위 3순위까지)이 상속재산 중 일정 비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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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박근혜를 봐야지 왜 박정희를 불러내나”
2007년 박근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대변인을 맡은 김재원 의원은 ‘친박’ 의원이라고 불린다. 검사 출신으로 17대 국회에 입성했지만 18대 때는 친박이 배제당하는 이른바 ‘공천학살’을 당해 배지를 달지 못했다. 의원 배지가 없는 동안 그는 아침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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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박근혜 캠프의 ‘비웃음’, 자칫 큰 역풍 맞는…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다. 박근혜 캠프의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은 “그 동안 이 사람 저 사람이 한 이야기를 급조해서 자기도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라고 했고,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주요 언론의 사설, 칼럼에다 질문 하나 붙여 만들었더라”라고 혹평했다.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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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안철수의 생각’ 읽어보니 인기 이유를 알겠네
‘정치인의 책’. 선거의 해에 쏟아져 나오는 계절상품이다.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몇몇 정치인들의 책을 읽어봤다. 내용을 떠나 정치인의 책에는 한 특징이 있다. 정치인이 직접 나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 의지를 밝힌다는 점이다. 대중연설을 하듯 책을 내는 방식이다. 침묵에 침묵을 거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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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도종환 의원 “예술인복지법에 알맹이 채워 창의 샘솟게”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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