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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영 건강 칼럼]‘사과 같은 내 얼굴’에도 무좀이 생긴다?
노주영 가천의대길병원 피부과 교수 직장 여성 최모(29)씨는 지난해 여름 난생 처음 피부과를 찾았다. 눈썹 아래 눈두덩에 난 발그스름한 염증 때문이었는데, 일주일 전 0.5cm 크기였던 것이 점점 번져 손톱 크기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하얀색 각질을 동반한 염증은 피부 연고를 발랐음에도…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코스에도 벌써 가을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지루했던 무더위와 지긋지긋한 물난리도 세월의 흐름 속에는 어쩔 수 없이 물러가고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다. 지난주 예천에 있는 한맥골프장에 가니 그린 넘어로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9월이 오면 영화 ‘Come Septe…
[화제의 신간]‘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히포크라테스를 꿈꾸는 젊은이를 위한 멘토링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정준기 지음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외치며 의사를 꿈꾸는 당찬 젊은이들이 많다. 이에 핵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준기 서울대학교 교수가 40여년 가까…
[조윤선의 문화산책 ④]태극기가 가슴을 울렁이게 하려면…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에 2주간 참관한 적이 있다. 덴버(민주당)와 세인트 폴(공화당)은 도시 전체가 전국에서 모여든 정치인, 대의원, 기업인, 언론인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일주일 내내 도시 전체에서는 페스티벌을…
서울 거닐며 사라져 가는 역사를 만나다
근대화와 재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사라져 가는 역사적 장소와 공간들을 방문하고 그곳의 이야기와 흔적들을 밖으로 드러내고 기록하는 이색전시가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안공간 충정각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드로잉 그리고 설치 작품을 통해 우리 주변을 기억하고자 하는 데 있다.…
눈이 아닌 마음으로 주고 받는 ‘사랑’ 에너지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에, 수년 동안 겪어온 수많은 경험의 조각들이 모여 비로소 하나로 이뤄진다. 최비오 작가는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머릿속 지식이 아닌, 느끼는 그대로의 감정을 그리기 때문이다.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 번째 개인전 ‘Universe in min…
CNB저널 표지작가 공모전 당선자 9명 선정
끊임 없는 도전정신과 열정 그리고 신선한 발상을 가진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열의 고취와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데 노력한 시사주간지 CNB저널 표지작가 공모에 100여명의 지원자가 접수를 하였고, 이중 9명을 2011 하반기 표지작가로 선정하였다. 평면 회화 부문의 손…
[미술계 뉴스]갤러리 이즈 ‘변우식 개인전’ Pop Life Art d
다양한 삶의 체험을 통한 자전적인 이야기들, 믿음의 종교, 생사, 부당한 억압에 투쟁하는 인권 그리고 음악을 모티브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였던 작가 변우식의 5번째 개인전이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2011년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전시에 그는 동양적…
[미술계 뉴스]갤러리 팔레 드 서울 ‘김명남 개인전’ 대지의 여행
재불작가 김명남 개인전 ‘대지의 여행’이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김명남은 1993년 도불해 베르사이유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20년 가까이 파리를 비롯한 독일, 이태리, 그리스 등에서 회화, 판화, 설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술계 뉴스]마이클 슐츠 갤러리 ‘김유섭 개인전’ floating vie…
주로 정사각형 캔버스 위에 다양한 색채의 물감과 대리석 가루, 잿가루와 같은 재료들을 두껍게 칠한 뒤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김유섭 개인전 ‘floating view’가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에서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데스크 칼럼]탈락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이미숙처럼…
요즘 한국 TV는 온통 오디션 열풍이다. 별의별 순위 정하기 프로그램이 낮밤 없이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런데 이 프로들을 잘 보면 가장 재밌는 부분은 뒤쪽, 즉 탈락시킬 때다. 숨 막히는 긴장 속에서 탈락자가 정해져 누구는 펄쩍펄쩍 뛰고 누구는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에선 눈을 떼기 힘들다…
기업미술관 OCI의 신진작가 지원전
창의적인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OCI YOUNG ARTIST’ 프로그램 제2기 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이 미술계에 새로운 공감을 얻고 있다. OCI미술관(관장 김경자)은 기존 송암문화재단이 한국 현대미술의 진흥과 발전을 위하여 2010년 기존의 문화재단 건물을 현대식으…
[아트인 미술대를 가다 ⑫]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중앙대학교 예체능계열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으로 한국의 문화예술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동문들을 최다 배출했다. 예술대학은 문화예술 지식산업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학과 간의 벽을 허물고 학문 간 소통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양식을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공연…
민심은 무릎 꿇고 눈물 흘린 오세훈의 ‘감성 승부수’ 외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8월 24일 실시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로 즉각 사퇴 입장을 밝힘에 따라 오는 10월 26일 실시될 예정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정국이 가시화 되는 것은 물론 여야 간 건곤일척의 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 펼쳐지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 지형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2]빛의 경제 ‘공유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인간중심의 경제, 사람이 한가운데 있는 사랑의 경제인 ‘공유경제’를 나는 ‘빛의 경제’라 칭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귀에 익숙한 이야기부터 하자.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윤 창출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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