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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실업자
실업자 치밀한 서사, 허를 찌르는 반전,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와 실직사회의 불안, 어둠을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의 아버지가 56세에 실업자가 되면서 겪은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가족사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통해 밑바닥까지 처절하게 묘사해낸 수…
[화제의 신간]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3가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3가지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자 국민들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독도가 어떤 섬이며 왜 우리 당인지 확실한 근거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33가지의 이유를 엮어 보여준다. 일본…
[아트인을 만나다 - GFX 신동진 작가]고상한 예술가? 난 그림 좋아하…
책상 위에 꺼내놓은 노트북부터 심상치 않다. 각종 스티커가 다양하게 붙어 있는 노트북은 노트북 주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감각적인 느낌을 풍겼다. GFX(본명 신동진) 작가는 이처럼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감각을 지닌 인물이었다. GFX는 작가로서뿐 아니라 쿨레인(CoolRain)과 함께 운…
[고경 큐레이터 다이어리]세계 최고가 그림, 2800억원에 거래
지난 7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기록된 세잔의 ‘카드놀이를 하는 사람’은 한화로 약 2800억 원에 거래됐다. 한국에서 가장 고가의 가격으로 낙찰된 작품은 2007년 서울옥션에서 거래된 박수근의 ‘빨래터’가 45억 2000만원으로 현재까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이 남자가 사는 법 - 고미술품 경매사 김정민]꽃미남 경매사 손짓에…
경매장 여기저기서 응찰을 하는 패드를 드는 애호가들이 자신들이 구입을 하고 싶은 작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을 든다. 긴장감마저 감도는 가운데, 3억 원에 나온 공혜왕후 어보가 1분 30초 만에 1억 6000만 원이 오르며 4억 6000만 원에 낙찰되는 순간이 벌어졌다. 여기저기서 박수를 보내며…
[아트 뉴스]재독 작가 샌정,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눈길
주로 해외에서 활동해온 재독 작가 샌정의 작품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갤러리 엠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를 기반으로 서울을 오가면서 작업하는 샌정의 개인전 ‘미로의 길 Labyrinthian Path’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11년 열렸…
[아트인 선정 전시]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최성훈 개인전-Rear W…
파주출판단지 내에 있는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가 최성훈의 개인전 ‘Rear Window’를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연다. 작가는 인간사를 소우주화 시키고자 사람들이 발산하는 불빛들을 미학적 어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주로 보여준다. 전시 타이틀 ‘Rear Window’에서 느…
[아트인 선정 전시]리씨 갤러리 ‘조상민 사진전-Seeing the U…
리씨 갤러리가 오랫동안 아날로그 작업을 이어오면서 특히 흑백사진작업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조상민 사진전 ‘Seeing the Unseen’을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이번 조상민의 ‘Seeing the Unseen’ 시리즈의…
[구병두 미래 칼럼]나라의 미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달렸다
고위공직자 자녀가 국적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연례행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지난해 10월에도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병역기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대상만 달랐지 수법은 똑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위공직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한성의 옛 절터 가는 길 - 41]두물머리, 한음 이덕형 선생의 자취를…
오성(鰲城)과 한음(漢陰)이라는 재기 넘치는 야담(野談)의 주인공 중 한 분인 한음 이덕형(李德馨) 선생의 만년 발자취를 찾아 길을 나선다. 선생이 가신지 어느덧 400년이 되는 해이다. 선생은 1613년 음력 10월 9일 오시(午時)에 두물머리 북한강 쪽 사제마을에서 돌아가셨다. 400년 전 강물이 맑아…
[정효철 재테크 칼럼]면밀한 계획과 행동이 필요할 때
어느덧 11월, 시간은 벌써 한 해의 끄트머리를 향하고 있다. 새해 벽두에 계획했던 거창한 일들이며 떨쳐내고자 했던 악습,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 등이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점검해보아야 할 시간이다. 십중팔구는 그저 구두선에 그치고 말았을 터이지만 그래도 이 맘 때쯤 되짚고 갈 필요가 있다. 점검…
[인터뷰]‘스포츠선수들의 숨은 조력자’ 조수경 스포츠심리연구소…
조수경(45) 박사는 집안 내력 상 어린 시절부터 각종 스포츠를 많이 접해왔다. 고등학교 수영선수 생활을 한 그의 아버지는 법무부에 있다가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스카우트 됐고 체육부에서 고위공직자를 역임했다. 어머니도 스포츠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딸이…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민주당 이상민 의원 “중장기 전략의 과…
“박근혜 대통령이 전자공학과 출신이라 상당히 기대를 했다. 그러나 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 8개월이 넘었지만 과학기술인과 정보통신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기대와는 달리 너무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해 실망하고 낙담하는 목소리가 역력했다. 심지어 화까지 내는 분들도 있다.”…
[세계의 명차 브랜드 ② 람보르기니]50년간 달려온 ‘황소’…이탈리…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의 역사는 창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 1916~1993)를 빼고 얘기할 수 없다. 페루치오의 고성능 수퍼카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이뤄낸 결과가 바로 람보르기니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부동산 중개 수수료, 알고 내자
“제가 사는 집을 팔려고 합니다. 부동산에 집을 내 놓으면 파는 사람도 중개 수수료를 내야 하나요? 안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동산을 사고 팔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모두 내야 합니다. 부동산을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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