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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나 건강 칼럼]‘바바리맨’은 여자마음 모르는 바보들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언어와 사고방식이 다르고, 사랑에 있어서도 원하는 바가 다르다.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다른 여섯 가지 독특한 사랑의 욕구가 있다. 남자는 근본적으로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관…
최명순 심평원 광주지원장 “과다진료-과다청구 신고하세요”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 52명에게 카바(CARVAR) 수술을 해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해당 대학병원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의료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가면서 건강보험심사평…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키퍼가 부부싸움 안해야 할텐데…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그린 위 아무데나 홀을 꽂는 게 아니다. 홀의 위치를 정하는 데도 규칙과 규율이 있다. 골프장의 그린키퍼(greenkeeper)는 골프코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매니저를 말한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되면 그린키퍼나 그린 관리자가 홀커터…
[화제의 신간]‘살인자의 진열장 1-2’ 외
연쇄살인마를 쫓는 FBI 특별요원 펜더개스트의 활약 ‘살인자의 진열장 1-2’ 더글러스 프레스턴·링컨 차일드 지음, 최필원 옮김 인기 콤비 작가 프레스턴&차일드의 대표작이다. 이들은 13여 편의 베스트셀러를 공저한 듀오 작가로, 프레스턴은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근무한 경…
김혜수 “제 히스테리 한번 맛보실래요?”
1995년 영화 ‘닥터 봉’에서 바람둥이 홀아비 치과 의사와 노처녀 가요 작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석규와 김혜수가 15년 만에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났다. 11월 25일에 개봉되는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한석규와 김혜수는 ‘닥터 봉’에서 그랬던 것처럼 각각 윗집과 아랫집에 살면서…
[리뷰]정신없이 웃기는 코미디 ‘스팸어랏’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뮤지컬 ‘스팸어랏’의 국내 초연이 10월 1일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국 BBC TV의 코미디 쇼 ‘몬티 파이톤의 나는 서커스’를 쓴 작가 몬티 파이톤의 여러 시리즈 중 영화 ‘몬티 파이톤과 성배를 찾아서’(1975)를 뮤지컬…
조승우 “제일 하고픈 건 연애…걸그룹, 어서 와요”
공연계에서 ‘티켓 파워’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배우가 있다. 바로 ‘조지킬’ ‘조드윅’ 등으로 불리는 뮤지컬 톱스타 조승우(30)다. 그동안 군복무 때문에 공연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가 10월 23일 전역했다. 당연히 공연계와 언론의 관심은 그의 복귀 작품에 쏠렸다. 제대…
김민경이 작업으로 풀어가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
어느새 풀어헤친 옷깃을 단단히 여미는 계절이 왔다. 나뭇잎이 아름답게 물드는 거리엔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제 각각의 개성을 한껏 뽐냈지만 결국 겉형태만 다를 뿐 모두가 같은 사람이다. 그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가는 한편으론 슬픈 현실에 익숙해진 모습들이다.…
[리뷰]우창헌展: 작은 사람의 마을-사람, 산, 강, 푸른 하늘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을 머금게 된다. 우창헌의 그림이 그렇다. 그의 그림 속 사람들은 서로를 보듬어 준다. 사람들 뒤로는 산과 강, 별을 담은 푸른 하늘 등 아름다운 자연이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우창헌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바쁘고 치열하게 돌아가는 세상이 마치 다른 세상…
[리뷰]한지석展: 현상과 가상의 상보성
이선영 (미술평론가) ‘out of sight’라는 전시 부제는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 너머의 것, 또는 세밀하게 다가가야 보이는 것에 대한 이 전시의 의도를 압축한다. 칠해졌거나 그려졌다기보다는 뿌려지거나 죽죽 흘러내리는 형상들은 무엇인가의 흔적이나 잔여물로 보인다. 그것은 긍…
[리뷰]김소연展: 소유는 소외를 부르는 환상이다
하계훈 (미술평론가) 김소연은 방임 아동들의 사회적 부적응과 정서적 혼란에 의해 나타나는 자폐적이거나 퇴행적인 행동에 주목해왔다. 이러한 아동들의 모습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과 레진, 우레탄 등을 재료로 해 실물 크기에 가깝게 사실적으로 재현된다. 이번 전시에서…
박종철의 라틴현대미술 감상
박종철 (평론가·큐레이터) 1911년 칠레 산티아고 출생인 로베르또 마따(Roberto Matta)는 미술사가들의 유럽 작가들에 대한 편중된 시각으로 인하여 우리에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지만 19세기 초현실주의 작가 중 최고의 역량과 개성을 가진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31…
편히 쉬고, 이야기하고, 즐기는 공간 - 아뜰리에 아키
“전시 기획은 누구보다도 더 잘 할 자신이 있어요. 기획으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아뜰리에 아키(atelier aki)를 운영하는 김은경 관장의 말이다. 금년 4월에 문을 연 아키는 혜화동 로터리에서 주택가로 100미터쯤 들어간 곳에 위치해있다. 인사동이나 사간동 같은 갤러리 밀…
[포커스]‘사이 공간’에 주목하는 김현식
실제 여인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뒷모습인양 머릿결이 살아있는 듯한 착각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 다가갈수록 공간이 겹쳐 쌓인 선의 입체감은 더욱더 현실로 다가온다. “사이 공간은 보이지 않는 어떤 공간이에요. 존재하지 않지만 사이 공간은 새로운 공간의 가능성이고 이런…
[전시 프리뷰]갤러리 담 ‘문호 개인전’
갤러리 담이 문호의 개인전 ‘바보 귀(耳)’를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귀’를 주제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귀는 외부로부터의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는 소중한 기관이다. 또한 유연한 곡선과 절묘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귀의 형태는 사람의 인품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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