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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오페라갤러리 ‘상상의 세계 너머’
봄을 맞아 오페라갤러리가 오랜 기간 동안 동고동락해 온 세 작가 장 프랑소와 라리유, 톨라, 프랑소와즈 아브라함의 전시 ‘Beyond Wonderland’(상상의 세계 너머)를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연다. 동양에는 복숭아 꽃 피는 아름다운 곳, 신선이 사는 별천지, 속세를 떠난 이…
[도서]‘미술품 위조 사건’
‘미술품 위조 사건’ 이 책은 20세기 현대 미술사의 가장 광범위하고 정교한 사기극을 속도감 있게 파헤친 논픽션이다. 1990년대 초, 전 세계 주식시장의 거품이 꺼지면서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기 시작했으며 미술품도 그 대상이었다. 매매 차익뿐만 아니라 문화인과 교…
[도서]‘그림쟁이 천소네 작업실 색을 훔치다’
‘그림쟁이 천소네 작업실 색을 훔치다’ 세상에서는 단어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색들이 존재하지만, ‘이 수많은 색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는 몇이나 될까? 이 책은 그림쟁이 천소(지은이)가 자신에게 던지는 질…
[도서]‘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소비자들은 물건을 구입할 때 기업보다는 그 물건의 브랜드가 갖고 있는 이미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제품이 갖고 있는 특성과 매력을 시각적으로 극대화시켜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 결정 작업은 기업의 사활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성폭행 절규를 “부부싸움 하네~”라고 듣는 경찰 있는한…
조현오 경찰청장은 수원 성폭행-토막살인 사건에 대한 대국민사과문을 9일 발표했다. “112 신고센터와 경찰서 상황실 운영체계를 전면 바꿔 나갈 계획”이란다. 그러나 112 신고 체계를 바꾼다고 이런 사건이 안 일어날까? 그렇지 않다는 데 진짜 문제가 있다. 이번 사건의 수수께끼는 경찰…
[한옥 특집]“한옥의 푸르름에 풍덩 빠졌어요”
2004년 무무헌을 시작으로 가회동 L주택, 쌍희재, 동인재, 취죽당 등 서울 북촌 지역에 다수의 한옥들을 설계해 유네스코가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상을 수상한 건축가 황두진. 그는 북촌 지역 한옥들을 설계하면서 ‘우리 시대 한옥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했고, 그 결과를 “한옥만의…
[한옥 특집]“한옥의 생명이요? 마당에 있죠”
2001년 서울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가꾸기에 참여하면서 한옥과 인연을 맺은 조정구 건축가는 살림집으로부터 호텔에 이르는 다양한 공간을 한옥으로 설계했다. 그의 한옥 건축들은 전통 한옥의 성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도시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을 창조해냈다. 그는 11년 동안…
박근혜, 4·11 결과따라 대권가도 명암 달라진다
4ㆍ11 제19대 총선이 4월 6일을 기점으로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은 연말 대선을 불과 8개월 앞두고 치러진다는 점에서 대선 풍향계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마지막 해 국정운영과도 직결될 수밖에 없어 그 결과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2…
[이홍규 재테크 칼럼]살기 위한 투자와 죽으려는 투자
알게 모르게 우리 모두는 한탕주의에 경도된 듯하다. 어느 날부터인가 습관인 듯 로또를 구입하고 누군가 어두운 골목 음습한 무허가 게임장으로 우리 소매를 잡아끌기도 한다. ‘바다이야기’가 한창 사회 문제가 되더니 현금을 주체 못한 온라인 도박장 주인이 마늘밭이나 상가 창고에 현금 다발을 숨…
아우디A4·벤츠C250, 새 BMW 3에 “학살당해”
여러 매체가 ‘올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최고 빅이슈’라고 이름붙인 BMW의 뉴 3시리즈 발매가 지난 2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이뤄졌다. 소형 럭셔리 분야의 전통적 최강자가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를 내놨으니 품질평가 테스트가 이어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⑦]밟히는 기와편… 여기가 분명 절터인데
조선시대에 북한산에 대해 기록한 많은 문서들이 있다. 대표적인 기록이 승려 성능(聖能)의 북한지(北漢誌)이며, 왕조실록 기록도 풍부하다. 요즘 표현으로 하면 산행기(山行記)에 해당하는 유산록(遊山錄)도 많으며, 보고서라 할 만한 자료들도 많이 남아 있다. 그 기록들 속에는 절에 대한 기…
“극 중 절친은 현실에서도 절친”
콘(KON)과 신지호.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서 각자의 모습이 매력있지만 그들이 더욱 멋있게 눈에 들어온 것은 지난 2월 열린 뮤지컬 ‘모비딕’ 미니콘서트에서 협주할 때였다. 콘과 신지호의 신나는 협주는 듣는 사람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둘의 친근한 모습은 ‘절친’의 면모를…
[화제의 신간]‘국가의 숨겨진 부’
국가에 내 행복의 책임을 묻다 ‘국가의 숨겨진 부’ 데이비드 핼펀 지음, 제현주 옮김 국가에 내 행복의 책임을 묻는 책이다.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 덕에 세계 20위권의 1인당 GDP 수준에 도달했지만, 자살률은 세계 최고이며, 국민 행복도는 하위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각종 통계를…
[데스크 칼럼]대통령 하야시킨 워터게이트와 한국 민간인 사찰이 닮고…
대통령이 몰래 하수인들을 시켜 불법을 저질렀다. 그들 중 일부가 법망에 걸렸다. 처음엔 사소한 사건이었지만 범인들과 정치권과 연결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통령을 향해 수사망이 좁혀지기 시작한다. 대통령은 돈으로 범인들의 입을 막으려 들고, 사법기관은 수사기록을 빼돌려 대통령 측에 전…
[인터뷰]전여옥 의원 “보수도 땀·노고의 현장으로 돌아가야”
지난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 정치 활동을 시작한 전여옥 의원. 지난달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을 탈당해 현재는 국민생각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인 출신인 그녀는 거침없는 보수 관련 발언으로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유권자들의 호불호는 정확히 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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