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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박근혜 위원장의 ‘안거낙업’에 반론 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선진국이 되는 것이 정치하는 이유이자 목표”라며 “안거낙업은 국민이 근심 걱정 없이 살면서 생업에 즐겁게 종사한다는 뜻이다. 어떤 정치 목표도 이것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좋…
[건강 칼럼] 균형운동 하면 50 넘어도 팔팔
흔들리는 버스에서 휘청거리거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뻔 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균형 능력이 좋지 않으면 외부의 자극에 빨리 반응하지 못해 예기치 못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중추신경계의 이상, 보행장애, 어지럼증 같은 질환이 없는데도 자주 넘어지거나 또는 중…
어버이날 싫은선물 1등이 카네이션인 이유를 아시나요?
한국에는 어버이날(5월 8일)이 있고, 미국에는 어머니날(5월 둘째 일요일)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아버지날(6월 셋째 일요일)도 있지만, 거의 모르고 지나가니, 아버지가 천대받는 것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어버이날과 미국의 어머니날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염철현 칼럼]스승의 날 문닫는 한국 학교, 조촐하게 토닥거리는 미국…
5월은 ‘스승의 날’이 있는 달이다.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면서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지정된 날이다. 그러나 요즘 한국에선 스승의 날에 휴교하는 게 보통이다.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짚어보고, 외국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스승의 날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
[영화 속 정치 ①] 눈물 쏙빼는 영화 ‘코리아’…남북 힘 합쳐야 한다…
5월 3일 개봉한 영화 ‘코리아’는 최루탄성 스포츠 영화다. 대개의 스포츠 영화가 ‘고난을 극복한 감격’이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이 영화는 조금 다르다. ‘고난을 극복한 우승 감격, 그러나 그 뒤의 영원한 이별’이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구성된 남북 단일 팀이 역경…
[책 속의 정치 ①] 재벌 경제가 좋다고? 그럼 왕정복고 해야지
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따뜻했던 경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추억은 이런 거지요. “그래도 그 때는, 비록 재벌에게 돈을 몰아주긴 했지만, 다 전 국민이 잘 살자고 그러신 거고, 또 재벌들이 말을 안 들을 때는 쪼인트를 까서라도 말을 듣게 했는데…. 그래서 그때는 다 잘…
조성래 병원장 “위기를 기회로…새 패러다임 창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급변하는 국내외 의료 환경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니 쉴 틈이 없습니다.” 올해로 개원 61주년을 맞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조성래(62) 병원장은 병원 내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다. 몰려오는 외래환자나 입원, 수술 환자를 돌…
“피부색 다르다고 왕따 당해보면…”
동화를 각색한 작품은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았다. 백설공주를 강한 여성으로 해석한 영화 ‘백설공주’가 최근 개봉했고, ‘신데렐라’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은 뮤지컬이나 발레극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다. 이 중 유독 큰 스케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 있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⑨]강화도령이 순이 손잡고 걷던 길
팔만대장경의 흔적을 찾아 강화(江華)길을 다시 걷는다. 오늘 길은 강화도령 철종(哲宗)도 만나고 병자호란(丙子胡亂)에 죽음으로 맞선 선원 김상용(仙源 金尙容) 선생도 만나는 길이다. 버스가 강화터미널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나와 우측으로 걸어 나오면 강화의 대로 48번 국도와 만난다…
[정준모 문화 칼럼]새누리 금메달, 진보 은, 민주 동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300명이나 되는 고액 연봉자를 뽑고 나서도 여전이 대한민국은 정치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말에 예정된 대통령 선거 때문일 터이다. 이렇게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면 그간 얼굴조차 뵙기 어려웠던 이러저러한 사람들이 한 표를 구걸하며(?) 측은하기 까지 할 정도의 저자세로 납…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한 사람에게 2표를 주면 선거가…
미국의 코리아타운 중 10여 곳에는 한인회장이 2명씩 있다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의 각종 선거를 건국 때부터 봐왔다. 그런데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신흥경제국인 지금까지도 선거다운 선거를 본 일이 없다. 60, 70년대의 부정 선거만 없어지고 나머지 행태는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 부정한 돈을 주고받…
[데스크 칼럼]가난의 눈물 이긴 ‘MB 멘토’최시중 추락이 남긴 건 뭘…
# 비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얼마 전 몰아친 비바람 탓인지 제일 먼저 새봄을 알렸던 개나리와 벚꽃이 일찍 졌다. 뒤이어 진달래,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이 오면 또 그 계절 꽃이 피고 진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는 일정하다. 사계절 빛과 온도를 스스로 감지하…
대선 출마 정몽준, 대선캠프 면면을 보니
“기업을 경영하고 외교 현장에서 뛰어보고,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산업화, 민주화에 이어 국민통합이라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4월 29일 새누리당 정몽준 전…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부패고리 끝은 어디까지?
MB 정권 말기에 권력실세들의 부패 혐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잘 알려진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4월 30일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으며, ‘왕 차관’으로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특정범죄가중…
바다로 산으로~가볼만한 캠핑지 3선
전국 곳곳에 오토캠핑장이 즐비해도 막상 어디로 갈까 고민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오케이다. 원색의 텐트와 타프 아래서 화로에 장작불을 피우고 바비큐 구이를 먹는 맛은 별미다. 밤이면 아득한 하늘에 무수한 별들의 불빛들과 조우하는 것도 캠핑만의 매력이다. 초여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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