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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습니다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도합니다.” “폐허 속의 아이티에서 제 아들 또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감당하기에 너무도 벅찬 고통 속에서 망연자실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슬픔과 고민을 함께 해 준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아이티 아이들…
그 시절, 그래도 우리는 웃었다
인화조차 되지 않은 오래된 필름에서 찾아낸 어린이들의 해맑은 얼굴이 수십 년의 세월을 넘어 21세기 한국인을 쳐다본다. 60, 70년대 발가벗고 사진에 찍힌 그들은 이미 장년이 돼 있을 것이다. 차림은 남루하지만 밝은 미소를 던졌던 이 한국인들은 지금은 행복할까. “끝나버린 주제에 매달…
[아트인 선정 전시]산토리니서울 갤러리 ‘상상으로 비비다. 비빔밥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비빔밥을 주제로 한데 어우러져 만든 전시인 ‘상상으로 비비다. 비빔밥아트’ 전이 산토리니서울 갤러리에서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린다. ‘비빔밥아트’ 전은 서로 다른 자연의 식재료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비빔밥에서 대중소비 사회의…
[아트인 선정 전시]쥴리아나 갤러리 ‘후안 미로 개인전 - 기호의 열정…
한 시대를 풍미하며 세계적 거장이 된 20세기의 초현실주의 작가 후안 미로(Joan Miro) 개인전이 쥴리아나 갤러리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쥴리아나 갤러리가 1994년, 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미로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이다. 189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트인 선정 전시]롯데갤러리 영등포점 ‘아프리카 미술 - 새로운 시…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오리지널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로 그들의 다양성과 새로운 흐름을 조망해보는 ‘아프리카 미술 - 새로운 시선’ 전이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에서 6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오늘날 아프리카 미술은 정체성의 지속과 변화라는 딜레마에…
[도서]평론, 예술을 ‘엿먹이다’
평론, 예술을 ‘엿먹이다’ 예전에는 대학들이 진정한 예술의 감상을 진작시키고 학생들로 하여금 인류의 풍요로운 예술 유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예술사를 가르쳐왔다. 그러나 오늘날, 학생들이 예술사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거라곤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통한 미학이…
[도서]‘빈티지 팩토리’
‘빈티지 팩토리’ 앤티크나 빈티지 가구, 소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보니, 지금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랜드 마케터인 저자는 블로그 ‘스칸디나비안 빈티지 팩토리’를 운영하면서 9년간 북유럽에서 경험한 빈티지 정신을 국내에 소개해…
[도서]‘현대예술; 형이상학적 해명’
‘현대예술; 형이상학적 해명’ 이 책은 조중걸 교수가 구석기 시대 예술부터 고대·중세·근대를 거쳐 현대예술에 이르기까지의 서양예술사를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정리한 총 5권의 ‘서양예술사: 형이상학적 해명’ 중 ‘현대예술’ 편으로 첫 출간된 책이다. 그간의 저…
산길, 강길 걸으니 아팠던 가슴이…
걷기 운동이 열풍이지만 과거 가깝고 먼 거리를 모두 걸어 다녀야 했던 시대와 비교한다면 현대인의 걷기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줄어들었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도 공기가 아직 축축하지 않은 요즘이 걷기에는 최고다. 성곽 길도 좋고, 공원길도 좋…
[화제의 신간]‘나는 매일 진화한다’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주는 도전의 메시지 ‘나는 매일 진화한다’ 권율 지음 미국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의 한인 우승자 권율의 에세이다. 동양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바이버’에서 우승한 저자가 삶의 지혜를 전한다. 자신의 삶이 단조로운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정준모 문화 칼럼]정부는, 갤러리를 지원하라 ③
한국의 미술관 정책은 “문화가 밥 먹여주느냐?”는 생각이 팽배했던 1970년대의 산물이다. 그 후 한국 사회는 수없이 발전했고 먹고살만 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생각과 태도는 여전하다. 정책 당국자들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관료들이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앞다퉈…
박은하 작가 ‘이 사람을 보라’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그들을 둘러싼 기계적 오브제들의 녹아 흘러내리는 듯한 기괴한 형태를 통해, 물질적 욕망으로 가득 찬 일상의 풍경을 그리는 박은하 작가. 박은하(30)는 2007년 중앙미술대전 선정, 2008년 송은미술대전 입상 등 최근 몇 년 사이에 두각을 드러낸 젊은 작가다…
[환경 작가를 만나다]최현석 “이판사판 개판똥판”
“버스가스가 폭발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 버스에 탄 승객들의 생명이 걸린 급박한 상황이었죠. 정말로 큰 사고가 될 뻔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음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또 버스를 타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면 그때뿐, 금세 잊어요. 신경을 덜 쓰는 거죠. 이 같…
생명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2012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태화강은 2002년 이전까지 오염된 하천으로 ‘죽음의 강’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공업도시 울산의 부정적인 상징이었다. 2002년 이후 울산시와 입주 기업, 그리고 시민들의 노력으로 현재는 연어가 회귀하고 수영대회가 열릴 정도의 1급수로 변화해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휴게 공간’으로 새롭게…
[아트인 선정 전시]예술의전당 ‘루브르박물관’ 전…
프랑스 최고의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이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그리스 신화와 전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전시보다 더 다채롭고 대표적인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 110여 점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6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이게 된다. 최근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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