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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건축가 조한, ‘2016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서 인문 강연
(CNB저널=안창현 기자) 정동길 곳곳에 들어선 근대 건축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4회를 맞는 정동극장의 시민을 위한 야외공연 시리즈 ‘돌담길 프로젝트’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정동극장 야외무당에서 개최되는 것.올해 행사에는 ‘건축의 길’을 주제로 정동의…
대한민국에 대정전이 일어나면? 'Blackout City - 도시 대정전'
아트센터 나비는 도시 대정전 상황을 상정하고 그 돌파구를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으로 찾는 해카톤 '나비 해카톤 시빅해킹: Blackout City - 도시 대정전'을 장충동 타작마당(서울시 중구 장충동1가 89-1)에서 연다. 여기서 잠깐, 해카톤과 시빅해킹(Civic Hacking)라는 말이 낯선 이가 많을…
갤러리엘르, 선을 통해 감정 말하는 설치작가 강은혜 초대전
수많은 선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은혜 작가의 초대전이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4월 30일~5월 12일 열린다. 이번 개인전 '비욘드 더 라인(Beyond the Line)'에서 작가는 평면작업 뿐 아니라 미공개 설치작업을 선보인다.한국과 뉴욕을 무대로 활동해온 작가는 선들로부…
경주 솔거미술관,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2부 열어
솔거의 후예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경주 솔거미술관의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2부 전시가 열렸다. 솔거미술관의 2016년 첫 기획 전시인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끝없는 변이와 증식의 메아리,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 전
작가들 중에는 자신만의작업 방식을 새롭게 고안해 자신만의 창조적 논리체계를구축하는 작가가 있다.특히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 출신 작가질 바비에(Gilles Barbier, 51세)는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하나의 생태계(Echo System, 메아리 체계)를 만들어낸다.항상 인공두뇌학(Cybern…
경기도 미술관, '위로와 치유의 예술'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 개최
경기도 미술관은 ‘2016년 상반기 아카데미’를 5월 18~6월 9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세월호 희생자 추념 전시인 ‘사월의 동행’과 연계한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이 마련된다. 이 특강은 ‘위로와 치유의 예술’을 주제로 현대미술, 종교심…
이화익 갤러리, 한운성 개인전 '디지로그 풍경' 열어
이화익 갤러리는 5월 4~24일 한운성 작가의 개인전 ‘디지로그 풍경(Digilog Landscape)'을 개최한다. 한운성은 작업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시각적 이미지의 다른 면에 존재하는 본질을 탐구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여행을 하면서 수집한 풍경사진을 작가 자신의 시각으로 편집하고 재구성…
작가 김철홍, KBS대구방송총국에서 개인전 열어
김철홍 작가의 개인전이 KBS 대구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4월 25일에서 5월 1일까지 열린다. 김철홍은 전통 문인화의 사유와 기법을 재해석해 독창적인 표현양식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통산수화의 정신과 필묵 형식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부호(의미를 따로 정한 기호…
[컬렉터 시리즈 ① 에이큐브 대표 이승원] “좋은 그림 원한다면? 많이…
페기 구겐하임, 찰스 사치, 한국의 간송 전형필처럼 미술 컬렉터는 작가의 가장 큰 팬으로서 작가가 진심을 담아 작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뿐 아니라, 미술사의 흐름을 바꿔놓기도 한다. 그렇기에 콜렉터의 안목은 미술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다.경복궁 옆 서촌의 작은 갤러리…
[동정] 대구미술관장에 최승훈 씨 내정
대구시는 신임 대구미술관장에 대구 출신으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장을 역임한 최승훈(61ㆍ조형예술학박사ㆍ사진)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으로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최 내정자는 프랑스 마르세이 미술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아트 코스모폴리탄 2016 제주' 28일 첫 신호탄
제주도섬을 무대로 대규모 국제아트페어가 막을 올린다.'아트 코스모폴리탄 2016 제주'가 4월 28일~5월 1일 신라스테이 제주 10층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20개 컨템퍼러리 아트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VIP 오프닝 리셈션을 시작으…
[미술 독립출판 ② - 더북소사이어티] 담론을 이끄는 책방, 그 이상
서울 경복궁의 양 옆 마을엔 각종 현대미술 전시공간이 곳곳에 숨어있어 예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경복궁 왼편의 자하문로10길(창성동 골목)에 흥미로운 공간들이 숨어있다. 신선한 전시로 유리창 너머 행인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갤러리 팩토리, 디자인적 감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작가 권여현, 서울대 출신으로는 홍대 교수에 첫 임용
작가 권여현이 서울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홍익대 회화과 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알려졌다. 홍익대 회화과 창설 67년 만에 처음 생긴 일로, 우리나라 미술계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홍대·서울대라는 양대 파벌을 무너뜨린 사건으로 기록될 듯하다.홍익대학교는 18일 “권여현 작가가 특채 형식으로 회…
[커버 공모 당선작가 ④ 박기평] 시멘트에 갖힌 세상…내 마음 뉘일 집…
창조적 사고와 우울한 감정은 역사적으로도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철학이든 정치, 문학, 예술에서든 남보다 뛰어난 인간은 우울한 것 같다"는 기원전 4세기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부터 "예술가의 뇌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뇌의 상태는 비슷하다"는 최근의 견해까지 있다. 외부로부터 오는…
당신의 사랑은 불붙은 37도, 아니면 차갑게 식은 35도?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의학적으로 36.5℃는 신체가 안정감을 느끼는 온도라고 한다. 이보다 조금 넘어간 37℃는 고열에 가깝고, 35℃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저체온증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서울미술관 ‘연애의 온도’전에서의 온도는 조금 다르다. 37℃에서는 가슴이 뛰고 설렌다. 그리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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