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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간판이 문제라면 간판을 없애면 그뿐
최근 피부비뇨기과처럼 피부과도 아니면서 마치 피부와 비뇨기 양쪽 전문의 자격을 모두 갖춘 병원인 양 버젓이 ‘피부’라는 간판을 달고 성업 중인 병원이 많다고 한다. ‘얼짱, 동안’ 의 외모열풍 속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피부에 관심이 많은 추세다 보니 피부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
[사회] 대한민국 高血液價 시대 진입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혈액 재고량이 2일분 이하로 떨어져 혈액 수급에 문제를 겪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또한, 인천 신흥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는 의사들이 헌혈을 하는 ‘비상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난 15일 혈액공급부족 비상사태…
[사회] 占에 퐁당 빠진 2030세대
“올해 운세가 어떤가요?” “결혼은 올해 할 수 있나요?”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이는 역술인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2030세대들의 최대 고민거리라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연초를 맞아 점집이 활황을 이루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특별기획 시리즈] 부실한 교육, 안전문화의식 수준미달이 문제
우리는 요즘 안전불감증에 대해 신문이나 기타 미디어를 통해 너무 많이 보고 듣는다. 불감증의 ‘증(症)’ 이란 영어로 ‘symptom’이며 징후·조짐 등으로 해석되는데, ‘병(病)’ 이 아니므로 원인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일 수 있어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완치도 불가…
[특별기획 시리즈] 관리감독 소홀, 불법·비리가 부르는 대형참사
최근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작업인부 57명 중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조사결과 피해자 전원이 정규직원이 아닌 빠듯하게 살아가는 일용직 노동자들인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 산업 현장의 안전불감증의 위험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인…
[특별기획 시리즈] 점검도 검사도 눈가림, 들쭉날쭉 감리기준도 화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번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건을 조사하는 단계에서 방화 셔터와 스프링클러, 비상벨 등의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됐다면 많은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천 냉동창고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화재사고 발생지와 31명 가량의 인원이 작업…
[특별기획 시리즈] 돈도 사람도 多 잃는 화재 !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앞뒤 가리지 못하고 허둥댄다. 이때,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일은 인간의 생명이지만, 생명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피해보상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한테 이런 일 생길 리 없지” 라는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어, 막상 보상문제에…
[특별기획 시리즈] 사고유형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한 달이 가까웠다. 화마(火魔)는 모든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뒤로한 채 40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갔다. 197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불태운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165명 사망)로부터 1999년 10월 30일 인천 중구 인현동 러브호프집 화재(5…
[특별기획 시리즈]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화재’국내 안전사고 중 세…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의 대형 화재로 최근 국내 여론이 시끄럽다.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여서 사전에 조금만 주의를 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로 40명이 목숨을 잃었고 17명이 크게 다쳤다.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일하던 13명의 중국 동포, 결혼한 지 3개월 된 새신랑…
[특별기획시리즈] 국민안전의식 이제는 선진국으로 향할 때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재해와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도시인들의 안전을 담보 받고자 하는 욕구는 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비용지불 의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인식수준은 ‘무사안일주의’와 함께 사고를 운명…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민국은 ‘재해 공화국’인가?
? 총론 - 무자(戊子)년 새해 분위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터진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폭발사고는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던졌다. 현장 근로자 57명 가운데 17명만 살아남은 끔찍한 사고였다. 이 사고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재해(災害) 공화국인가’ 이 말이 다시 떠오른다. 삼풍백화점 붕괴사…
[사회] 사내 성희롱,‘신정아 편지 사건’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얼마 전 언론보도 중 ‘신정아 연애편지’라는 용어가 이슈로 떠오른 적이 있다. 이는 ‘신정아 게이트’로 명명된 신정아 사이비 교수의 성 로비 활동과 관련해서 나온 신조어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씨 사이에서 10통이 넘는 연애편지가 오간 일에서 유래했다. 작년 28일 국…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TV조선 주최)에 최종 선정되어,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리더십을 발휘한 최고경영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
구로구, 11일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 출범…치매어르신 야간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7월 11일 오후 5시 구청 강당에서 구로경찰서, 구로구자율방범대, 치매극복봉사단 등 민관경이 함께하는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 발대식을 연다.구는 2024년 1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와 주민, 경찰이 협력하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실종 상…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2025년 첫 임시회 기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강북구의회 2025년 시작을 알리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조례 개정과 현안 질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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