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저널=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5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우리 문화 속 양의 상징과 의미를 소개하는 특별전시 ‘행복을 부르는 양’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시실 유물 탐색 미션, 골든벨 퀴즈, 전통 한지를 활용한 양띠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2월 첫째·둘째 주 토요일(7일, 14일)에 오전, 오후로 2회씩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1월 27일∼2월 11일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