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CJ CGV, '힐링로봇과 함께 하는 따뜻한 객석나눔' 개최

서울 지역 아동센터 학생 700명 초청해 '빅 히어로' 특별상영

  •  

cnbnews 왕진오⁄ 2015.02.05 09:36:23

▲애니메이션 영화 '빅 히어로' 포스터.

(CNB저널=왕진오 기자)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개학 시즌을 맞아 4일 CGV왕십리, 용산에서 서울 소재 35개 지역아동센터 약 700명의 학생과 선생님을 초청, ‘힐링로봇과 함께 하는 따듯한 객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영화 보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을 초청해 문화적 경험을 나누고 즐겁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상영된 영화는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로, 도시의 위험을 막아내는 힐링로봇 베이멕스의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아이맥스 상영의 메카로 이름 높은 CGV왕십리와 용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큰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다.

CJ CGV CSV파트 조정은 부장은 “CJ CGV는 매년 독거 어르신과 군경 등 다양한 계층을 초대해 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객석나눔을 확대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2004년 처음으로 인근에 극장이 없는 산간 지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을 론칭한 이후, 2007년 객석나눔 형태로 리뉴얼해 2014년 12월 말 기준 5만 2000여 명과 만나며 활발하게 나눔의 영화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