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래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의 '황금락카 두통썼네' 주인공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던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울트라 코리아'의 주제가를 부른다.
전 세계 10개 국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네 번째로, 매년 잠실종합운동장으로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왔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외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스눕독, 스크릴렉스, 알레소, 데이비드게타, 하드웰, 나이프 파티 등이 출연하고 닉판치울리, 프로토컬쳐, 토마스헤레디아, 케네디 존스, 브라이트라이츠, 써니 테라스, 인사이드 코어 등이 참여한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와 루나는 프로듀서 저스틴 오와 함께 출연해 공식 주제가를 선보인다. 울트라 코리아는 매해 주목받는 뮤지션과 촉망받는 DJ/프로듀서가 공동 작업으로 공식 주제가를 발표하고 있다. 2012년 호란, 2013년 바다, 2014년 윤하 등이 참여했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는 6월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