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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변대용 작가 아트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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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9.11.08 10:26:00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꿈의 여정’ 이미지. 사진 =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윈터 드림(WINTER DREAM)’ 캠페인과 연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타필드 전 점(하남, 코엑스몰, 고양)에서 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이벤트 시설을 전시한다고 11월 8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아이스크림’이라는 꿈을 찾아 떠나는 북극곰의 여정을 그린 작품, ‘꿈의 여정(Journey for Dream)’을 11월 8일부터 선보인다.

매해 예술작가들과 협업해 색다른 트리를 자랑하는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올해 ‘꿈의 여정’이라는 작품을 통해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골드 트리와 북극곰 조형물을 전시한다. ‘꿈의 여정’은 북극곰 조형물로 알려진 변대용 작가의 작품으로, 꿈을 향해 가는 북극곰 가족의 모습을 통해 연말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떤 환경에 직면하더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유의 동글동글한 동물 이미지와 파스텔 컬러, 부드러운 곡선 등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천장에는 볼을 매달아 눈이 오는 겨울을 연출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11월 18일부터 어린이들의 달콤한 꿈을 보여주는 캔디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스위트 가든’을 선보인다. 가든 중앙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하우스는 동화 속에 나올법한 집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츄파춥스, 멘토스 등 캔디 브랜드로 꾸며진다. 트리 상단의 창문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캐릭터들이 등장, 음악에 맞춰 인사를 한다. 트리 내부에는 벽난로, 트리, 사탕 등 크리스마스 상징물들로 채운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찍을 수 있고, 아이들은 대형 스노우볼 주변 볼 풀에서 달콤한 사탕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은 11월 12일부터 레고로 새로운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리 빌드 더 월드(Re-Build the World)’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이 34m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눕혀진 형태의 대형 레고 체험존에 5m 높이의 레고 트리를 비롯, 브릭을 자유롭게 갖고 놀 수 있는 대형 브릭 수영장, 산타 하우스와 양말 모양의 포토존, 레고 미끄럼틀이 마련된다. 스타필드 시티에도 다양한 형태의 트리를 배치한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5m 높이의 브릭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명지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골드 트리로 장식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담당은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스타필드는 모든 고객님들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달콤한 겨울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꿈을 찾는 여정부터, 달콤한 꿈의 정원, 레고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까지 다양한 꿈들이 이뤄지는 스타필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외관 디자인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발레리나들의 모습이 담긴 3분 6초 길이의 콘텐츠의 미디어 파사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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