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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7월 분양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강남 프리미엄 주택 특화설계 노하우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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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07.08 15:42:44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310번지 일원 개포주공 1단지의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7월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건설 설명에 따르면 두 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명 사이에 쓰인 ‘퍼스티어’는 첫번째․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다.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으려는 의도라고.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전용 34~179㎡P 총 67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 34~132㎡ 123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34㎡ 237세대 ▲49㎡ 324세대 ▲59㎡ 549세대 ▲112㎡ 59세대 ▲132㎡ 66세대로 전체의 89% 이상이 소형 평형이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남 일대에 디에이치 아너힐즈․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등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공급하며 강남 일대에 프리미엄 주거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이들 두 건설사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세대 내 HEPA 필터 전열교환장비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시 유리 난간 일체형의 조망형 이중창 및 AL-PVC 창호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슬라브 두께 240mm 및 욕실 층상배관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자연 특화 조경설계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95대로 계획하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물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서류제출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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