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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설화수·한국무역협회,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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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0.08.07 12:12:36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 =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안세홍),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인 설화수가 창작 지원금을 기부한다. 미래 지향적 성격의 미디어아트 분야에 창작 지원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이다.

본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8월 17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서와 작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 디자이너, 모션그래픽 아티스트 등 미디어 예술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는 창작 지원금을 받으며,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주제를 담은 60초 분량의 미디어아트를 11월 말까지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완성된 작품은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받아 에스엠 타운의 외벽 미디어 전광판에 12월부터 3주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농구장 4개 정도 규모의 미디어 전광판에 지난 5월, 출렁이는 파도가 화면에 충돌한 모습을 담은 미디어 아트 ‘웨이브(WAVE)’가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모범을 보이는 유수 기업들과 함께 문화예술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전통이 현대 기술을 만나 미디어 전광판에 공개되는 것만으로도 문화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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