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14~18일 경기도 수원 스타필드에서 참여형 팝업 이벤트 ‘뺌(BBAAM) 점프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소비자 참여형 팝업 이벤트 ‘뺌(BBAAM) 점프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도 수원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이벤트 공간은 청량한 하늘색 팝아트 콘셉트로 꾸몄다. 프로그램은 크게 ‘점핑 스테이지 존’과 포토존, 시음 부스로 나눴다. 이 중 점핑 스테이지 존은 관람객에 새로운 경험이 될 전망이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프 포즈를 취하면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방식으로 촬영되는데, 팝아트 콘셉트 배경과 어우러져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역동적인 영상을 남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할 땐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카스 라이트 광고 모델 전종서와 모델 한혜진, god 박준형 등이 방문한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최근 리뉴얼 출시됐다. 칼로리는 ‘카스 프레시’보다 33% 낮은 25㎉(100㎖ 기준)며, 알코올도수는 4.0도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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