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세계적인 e스포츠 ‘LCK 스프링’ 파이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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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12 10:07:57

김응구

KSPO DOME 한얼광장서 ‘카스 라이트’‧‘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 운영

오비맥주 ‘카스’가 13~14일 이틀간 KSPO DOME 앞 한얼광장에서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로 꾸민 소비자 참여형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현장을 찾아간다.

카스는 13~14일 이틀간 KSPO DOME 앞 한얼광장에서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로 꾸민 소비자 참여형 부스를 운영한다.

카스 라이트 부스에선 순발력 테스트나 초대형 젠가 등 다양한 게임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에선 사진, 패턴, 구단 로고, 닉네임 등을 자신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POG(Player of the Game)’ 스티커 카드를 제작해본다. 두 부스에서 맥주를 구매하면 응원 도구나 맥주 휴대가 가능한 파우치 등 굿즈도 받는다.

카스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인 LCK와 연간 파트너십을 맺고 ‘LCK 스프링’과 ‘LCK 서머’를 함께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매해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LCK 축제에 걸맞게 젊고 열정적인 e스포츠 팬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젊은 세대와 접점을 확대하며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김응구 heroph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