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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 팝업 오픈 한 달 새 6500여 명 찾아

페르노리카코리아, 운영 종료일 17일까지 연장… 각종 클래스 인기 선봉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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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4.16 11:41:57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달 17일 서울 홍대 주변에 오픈한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의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을 찾은 방문객이 한 달 새 6500명을 넘었다.

16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대형 공간에 전시 형태가 아닌 ‘팝업 바’로 선보였음에도 이례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줄이어 방문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운영 종료일을 기존 14일에서 17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에선 브랜드의 이해를 도운 클래스들이 인기를 끌었다. 먼저, 제임슨 증류소를 그대로 구현한 투어 프로그램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에선 브랜드 앰배서더가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위스키 재료인 몰트(malt)를 직접 만져보고, 위스키 숙성 단계에 따른 색과 향의 차이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이 포토존에서 하이볼을 즐기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인기가 높은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클래스 모습.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칵테일 클래스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전문 바텐더에게 칵테일 만드는 법을 배워보는 클래스도 호평받고 있다. 각자 집에서 직접 칵테일과 하이볼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클래스 내용을 구성했다.

매주 목·금·토요일에는 인디밴드, 힙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DJ 파티도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

팝업 곳곳에 마련한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서클 스윙’에 앉거나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는 등 각양각색의 포토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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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제임슨  팝업스토어  하이볼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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