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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프레시’한 올해 첫 광고 캠페인 공개

을사년 첫 메시지 담은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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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15 09:24:00

‘카스’가 올해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를 15일 TV·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의 올해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를 15일 공개했다.

‘프레시’는 수십 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온 카스가 브랜드 가치로 꾸준히 강조하는 키워드 중 하나다. ‘갓 만든 신선함’, ‘특유의 상쾌함과 시원함’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지만, 이번 캠페인에선 새해를 맞는 새로운 마음가짐이라는 의미로 ‘프레시’를 적용했다. 소비자에게 전하는 을사년(乙巳年) 첫 메시지가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라는 것이다.

영상은 “힘내자는 말에 힘이 빠질 때가 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직장, 학교, 집 거실 등 일상적 장소에서의 관습적이고 반복적인 새해 시작에 대한 피로감을 공감 있게 그려낸다. 하지만 “우리가 힘내는 순간은 함께 웃는 순간부터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된다.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동료들과의 건배, 친구들과의 파티, 가족 간 웃음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카스와 함께 새해를 즐기는 순간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카스는 모두의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해 첫 광고에 담았다”며 “올해에도 ‘국민 맥주’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프레시’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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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프레시  광고 캠페인  을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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