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갤럭시 S24 시리즈’ 26~64만원 할인

  •  

cnbnews 김한준⁄ 2025.03.31 11:24:54

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1일부터 국내에서 ‘갤럭시 인증중고폰’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온라인 구매 후 7일내 단순 변심, 단순 개봉 등으로 반품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철저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쳐 최상위급으로 판정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시장 수요 및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에 일괄 폐기했던 반품 제품을 새 제품 대비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AI’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스마트폰 폐기물도 줄여 순환경제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갤럭시 인증중고폰’으로 판매되는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은 기존 새 제품 대비 26~64만원 낮은 가격으로 삼성닷컴에서 판매된다.

제품별 가격은 S24 울트라(256GB, 512GB, 1TB)가 130만 7900원, 136만 7300원, 148만 6100원, S24+(256GB, 512GB)가 104만 1700원, 110만 1100원, S24(256GB, 512GB)가 88만 9900원, 94만 9300원 등이다.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새 제품과 동일하게 A/S 보증 기간은 2년으로 제공되며, 삼성케어플러스 중 파손 보장형에 가입이 가능하다. 또,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