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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 개최

'서울시 및 자치구의 교육청 전출금(법정 및 비법정) 현황과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주제 발표... 허 훈 위원장, “전출금 산정 기준 조정 및 서울시-교육청 간 재정 불균형 해소 방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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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8.28 18:58:14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 개최. 사진=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8월 26일(화)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구발표에서는 이현출 부위원장(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서울시 및 자치구의 교육청 전출금(법정 및 비법정)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발표와 위원들간의 질의 응답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허훈 예산정책위원장은 “광역지자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등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정 및 비법정 전출금을 교육청에 지원하여 지역교육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학력인구 감소 등 사회변화를 반영하지 못하여 지자체·교육청 간 교육재정 부담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서울시와 서울교육청 간 합리적인 재원조정과 지역간 균형있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일정을 논의하고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도 확정하였다.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작년 12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연구 활동을 올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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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허훈  이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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