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서대문구 '서대문 희망채움사업' 성과공유 포럼 개최

권역별(서대문, 홍은, 이대) 종합사회복지관 중심의 고립 위험가구 돌봄모델 개발

  •  

cnbnews 안용호⁄ 2025.09.01 18:39:57

서대문 희망채움사업 성과공유 포럼 개최.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대문 희망채움사업’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성과를 알리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복지관 실무자와 돌봄단, 협의체 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내 3개 권역별(서대문, 홍은, 이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에서 선정돼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가구와 돌봄 취약가구 등 165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참여자 경험 공유 ▲향후 정책 확장 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성헌 구청장은 “본연의 업무로도 벅찬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목표로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사업비를 확보한 것은 매우 값진 성과”라며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 행복 체감의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대문구  이성헌  서대문 희망채움사업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