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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웅·문정현, 서울시립미술관 2017 SeMA-하나 평론상 수상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SeMA-하나 평론상의 두 번째 수상자로 남웅, 문정현을 선정했다.서울시립미술관이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2014년에 제정한 SeMA-하나 미술상은 비엔날레 개최년도(짝수 년)에는 미디어상을, 비개최년도(홀수 년)에는 평론상을 격년제로 운영한다. 2015…
여의도-이촌에 ‘한강예술공원’ 3월 오픈 앞두고 시민-작가 공모전
자연과 예술,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여의도한강공원·이촌한강공원에 2018년 3월 조성 예정11월말까지 시민 아이디어와 작가 제안의 수렴 위한 공모전서울 한강 공원 두 곳에 자연-사람-예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한강예술공원이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가운데, 시민과 작가의 참신한 아이디…
[아트북] 예술은 시대의 아픔, 시대의 초상이다
부조리한 정치 현실과 시대의 모순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1980년대에 인간다운 삶을 위해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며 시대의 아픔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보다 대중적인 출판미술로 알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화가가 지난 15년여의 시간 동안 이 시대 예술가…
대림미술관, 청춘→플라스틱 이어 이번엔 ‘종이’다
대림미술관이 이번엔 종이에 주목한다.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을 12월 7일부터 연다. 이번 전시에는 순수 예술뿐 아니라 가구, 조명, 제품,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
매드사키의 삐뚤빼뚤 선으로 재탄생한 명화들
영화 ‘로마의 휴일’ ‘레옹’ ‘이유없는 반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유명 장면과 앤디 워홀의 ‘초상화’ ‘꽃’ 시리즈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유명 캐릭터까지. 모두 익숙한 장면인데 선이 삐뚤빼뚤 뭔가 다르다. 매드사키가 스프레이를 사용해 재탄생시킨 화면들이다.페로탕 서울이…
지금 여기, 조각가 구본주를 살피다
아라리오뮤지엄은 12월 2일, 제주에 위치한 전시관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 II에서 조각가 故 구본주(1967~2003)작가의 15주기를 추념한 전시연계 특별 강연 ‘지금 여기, 조각가 구본주’를 진행한다.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II는 구본주의 추모전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이 과장의 이야기 –…
[신간] 유병재 농담집 블랙코미디
코미디언이자 작가로, 공연과 방송에서 남다른 개그 철학을 선보여 온 유병재가 농담집을 펴냈다. 지난 3년 동안 저축하듯 모은 에세이와 우화, 아이디어 노트, 미공개 글 138편을 모아 엮었다. 누구나 겪었을 법하고 차마 말로 내뱉지 못했던 일상 속의 부조리를 예리하게 포착해낸 유병재식 블랙코미…
중국의 바링허우 세대 가오 레이가 말하는 ‘배후의 조정자’는?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11월 23일부터 중국 작가 가오 레이의 개인전 ‘배후의 조정자(Enzyme of Trial)’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12년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국내 개인전으로, 대형 설치 작품 3점을 포함해 오브제를 활용한 평면 작품과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북]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명화가 내게 묻다’에서 명화 속 인물을 통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물음을 따뜻한 문체로 풀어낸 저자가 이번엔 그림책을 통해 독자에게 다가선다.저자는 마감에 쫓기던 10여 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그림책을 집어들었고 큰 감동과 위안을…
‘서울옥션 x 대구신세계 미술품 경매’ 낙찰률 84% 기록
서울옥션은 11월 9일 ‘서울옥션 x 대구신세계 미술품 경매’를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었다. 근현대 미술품과 고미술품, 디자인 가구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출품된 이번 경매는 낙찰률 84%, 약 42억 원의 낙찰 총액을 기록했다.특히 이번 경매는 대구 경북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강영민 작가가 말하는 지금 이 시대의 ‘금지된 사랑’은?
블랙 유머를 담은 캐릭터로 시대적 상황을 표현해 온 팝아티스트 강영민. 이번엔 ‘금지된 사랑’전으로 돌아왔다. 대안공간 루프는 12월 17일까지 강영민의 8회 개인전을 연다. 대안공간 루프가 기획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강영민 작가의 회화 36점, 설치 2점, 영상 6점(총…
박효신, ‘꿈’ 주제로 아트 전시 선보이며 작가로 첫 도전
7집 블럭 뮤직비디오 ‘뷰티풀 투모로우’를 전국 CGV에 공개하며 아티스트로서 이색 행보를 걷고 있는 박효신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이 11월 29일~12월 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꿈을 주제로 한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밝…
[공연] 다른 사람의 마음을 ‘톡톡’ 두드리기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자존감과 이기심은 분명 다르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높아 자신에게만 너무 집중해 주위를 고려하지 않으면 이기심에 빠지게 된다. 사람들은 자존감과 이기심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여기 독특한 사람들…
[전시 리뷰 - 손유선] 한없는 부드러움과 딱딱한 기호가 충돌하니 양면…
‘한없이 부드러운 선과 색의 유희와, 그 위를 부분적으로 덮는 검고 딱딱한 상형문자’를 특징으로 하는 손유선 작가가 11월 7~13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인전 ‘레드 트라이앵글(Red Triangle)’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현란하게 흐드러지는 꽃의 색과 선이…
[주목작가 - 최랄라] 룰루랄라 즐겁게 사진찍는 나를 꿈꾸며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왜 예명이 최랄라(본명 최한솔)일까? 별다른 의미 없단다. 룰루랄라 즐겁게 살고 싶었단다. 그런데 이것만큼 최랄라 작가를 설명해주는 단어도 없다. 작가는 예명 그대로 매우 유쾌했다. 그리고 작가는 사진을 찍을 때 무엇보다도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디프로젝트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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