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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이런 여성 탈모에는 호르몬 검사부터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여성은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폐경기 등으로 인한 체내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여성 탈모의 진단을 위해서는 간혹 호르몬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호르몬 검사는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을 검사한다.첫째, 여…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 부작용 때는 7abc 또는 알파트라디올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2020년 4월 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선거일에 국민들은 선택을 해야 한다. 각 정당마다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고정 지지층이 있지만 이른바 부동층은 선택의 고민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지지할 만한 정당이 없어도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홍성재 탈모 칼럼] 대머리의 어원과 치료 약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남성형 탈모의 대명사 대머리라는 용어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그 이전까지는 민머리라 불렸으며 대머리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대머리는 대와 머리가 결합한 것인데, 대의 의미는 아직까지 정확하지 않다.두 가지 속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하나는 조…
[홍성재 탈모 칼럼] 원형탈모에서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란 면역세포인 T-세포가 모발을 해로운 병원체로 인식하여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하여 염증을 유발시켜 탈모를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다.자가면역질환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면역세포란 외부에 있는 병원체…
[홍성재 탈모 칼럼]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호르몬이 아니다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호르몬(hormone)은 몸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 분비되어 체액 혹은 혈액을 통해 몸속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어 필요한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들을 말한다.호르몬은 다양한 생리적 현상과 행동을 조절한다. 생리적인 현상으로 소화, 대사, 호흡, 신체 기능과 운동, 감각…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 복용자가 헌혈 하면 안 되는 이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헌혈이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헌혈을 통해 확보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제공되거나,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병을 앓고 있는 이…
[홍성재 탈모 칼럼] 한국인의 탈모가 심해 보이는 이유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의 70~80%를 차지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모낭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어 모발 파괴 물질이 분비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짧아지면서 서서히 진행된다.탈모 유전자를…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와 당뇨 고민엔 비오틴과 비타민C가 효과적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중년기를 지나면서 인체의 모든 기관은 퇴화한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피부다. 50대 이후에는 20대에 비해 표피세포의 분열 속도와 재생 속도가 50%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부의 진피에는 콜라겐, 탄력섬유, 히알루론산 등이 감소하고…
[홍성재 탈모 칼럼] 돌연변이? 가족 중 왜 나만 탈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A씨가 흔히 대머리로 불리는 안드로겐형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원인은 70~80%가 유전이다. 따라서 치료하기 전에 가족력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A씨의 친가는 물론 외가 쪽에도 탈모가 있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렇…
[홍성재 탈모 칼럼] 유전자 들먹이는 탈모 치료법은 가짜~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유전자란 생물 세포의 염색체를 구성하는 DNA가 배열된 방식이다. 보통 DNA를 유전자로 아는데 한마디로 아미노산을 조합하여 단백질을 만드는 설계도이다. 유전자란 자식이 부모로부터 일정한 설계도를 물려받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자식은 부모와 외모나 성격 등이…
[홍성재 탈모 칼럼] 프로페시아 탓 정력감퇴? 검사해보면 안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 약이라 불리우는 피나스테리드(상품명: 프로페시아)는 근거 없는 부작용 설에 시달리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정력 감퇴와 발기력 저하가 있다.피나스테리드는 5알파-환원효소 제2형의 작용을 막아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화되는 것을 억제하여 탈모를…
[홍성재 탈모 칼럼] 중증의 원형탈모와 항산화제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해로운 물질 등이 침투하면 경보가 울리고 즉각적으로 체내 침입자를 없애기 위해 면역세포들이 재빠르게 움직임을 시작한다. 면역세포는 혈액과 조직에서 이물질을 잡아먹거나 항체를 형성, 감염을 막아내 신체를 보호한다. 면역세포는 온…
[홍성재 탈모 칼럼] 난소 기능 떨어지면서 여성 모발도 시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여성은 남성에 비해 늙지 않으려고 더 노력한다. 여성들은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여성으로서 숙명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미(美)를 추구하는 여성이라도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갱년기다. 인생의 절반을…
[홍성재 탈모 칼럼] 레이저로 탈모치료 될 수 있을까?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탈모 인구는 2017년 기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를 고민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중년 남성들이 주로 겪어왔던 탈모는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흔한 대중적인 질병이 된 셈이다.이에 따라 탈…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와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 비오틴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비오틴(Biotin)은 비타민 B7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 H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이유는 비오틴이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H는 피부를 뜻하는 독일어 Haut의 이니셜이다.비오틴은 탈모와 체중 감소 및 당뇨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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