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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교과서대로 공부했어요”와 탈모 치료의 정석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12월 3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속이 새까맣게 타고 있을 것이다.80학번까지는 본고사를 치렀고 본고사가 폐지된 당시 학번이 81학번이었다. 81학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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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예방 차원의 탈모약 복용은 좋은 선택?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군대를 마친 20대 중반인 K군이 병원을 방문했다. 그가 방문한 이유는 탈모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다. 그를 아무리 살펴봐도 탈모는 아니었다. 하지만 K군은 탈모 약 처방을 강력하게 원했다. 그 이유는 아버지처럼 대머리가 되기 싫어서다.이처럼 아버지나 가족에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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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 ‘JAK 억제제’가 코로나19에도 효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말 그대로 원형 모양으로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원형탈모는 본인이 스스로 발견하기보다는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발견되어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많은 사람들은 원형탈모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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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잦은 염색은 탈모 원인 … 탈모 막는 염색법은?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모발의 색깔은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결정한다. 멜라닌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 색이 짙어진다.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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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줄기세포로 탈모 치료 하고 뱃살도 빼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한마디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우리나라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에서 멀티플레이어라면 해태 타이거즈의 김성한 선수가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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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성분별 탈모약 부작용과 대처법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는 불치병이 아니다. 원인에 맞는 검증된 약물로 꾸준히 치료하면 모발 회복이 가능하다. 70~80년대만 하더라도 대부분 구설로 전해지는 일명 비법을 따라했다가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과 함께 탈모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이 밝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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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와 ‘√2는 무리수’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본고사의 추억. 80학번까지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본고사를 치러야 했다. 국어, 영어, 수학만 보는 본고사는 매우 어려웠다.이 시절 대학에 입학하였던 1961년생 이후의 연령층 특히, 교수들 중에는 자신이 본고사 세대였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학력고사 세대와 수능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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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 (탈모검사 가이드)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인들을 진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탈모 원인을 찾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인에 맞게 약물을 선택하고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기 때문이다.탈모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DHT호르몬이 원인이 되는 안드로겐형 탈모 △내분비 질환, 영양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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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바르는 탈모약과 사불범정(邪不犯正)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사불범정(邪不犯正). 사악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 한다는 뜻으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요즈음은 거짓말이 진실을 이기는 세상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짜 뉴스가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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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이런 여성 탈모에는 호르몬 검사부터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여성은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폐경기 등으로 인한 체내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여성 탈모의 진단을 위해서는 간혹 호르몬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호르몬 검사는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을 검사한다.첫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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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 부작용 때는 7abc 또는 알파트라디올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2020년 4월 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선거일에 국민들은 선택을 해야 한다. 각 정당마다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고정 지지층이 있지만 이른바 부동층은 선택의 고민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지지할 만한 정당이 없어도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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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대머리의 어원과 치료 약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남성형 탈모의 대명사 대머리라는 용어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그 이전까지는 민머리라 불렸으며 대머리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대머리는 대와 머리가 결합한 것인데, 대의 의미는 아직까지 정확하지 않다.두 가지 속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하나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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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원형탈모에서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란 면역세포인 T-세포가 모발을 해로운 병원체로 인식하여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하여 염증을 유발시켜 탈모를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다.자가면역질환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면역세포란 외부에 있는 병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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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호르몬이 아니다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호르몬(hormone)은 몸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 분비되어 체액 혹은 혈액을 통해 몸속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어 필요한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들을 말한다.호르몬은 다양한 생리적 현상과 행동을 조절한다. 생리적인 현상으로 소화, 대사, 호흡, 신체 기능과 운동,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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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 복용자가 헌혈 하면 안 되는 이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헌혈이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헌혈을 통해 확보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제공되거나,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병을 앓고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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