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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미국에 등장한 ‘성장인자 탈모 치료’, 효과는?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지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동양에서 건너온 만능선수(all round player)라 불리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야구 천재, 이도류 등의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는 투수로 네 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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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항암 치료로 생긴 탈모의 치료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암이란 세포분열이 멈추지 않고 무한대로 빠르게 분열해서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초기에 발견해 암 부위를 제거하면 완치가 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암이 커지는 과정에서 일부 암 세포가 떨어져 나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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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아들아, 머리카락 빠진다고 다 탈모 아니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이다.탈모가 아닌데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주로 아버지가 탈모인 경우다. 나도 혹시 아버지처럼 탈모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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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3년만에 치료 성공한 ‘고마운 환자’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축구에서 제일 황당한 것은 자살골이다. 자기 골문은 지키고 상대 골문에 골을 넣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자기편 골문에 공을 넣는 선수가 있다. 대개 열심히 하다가 튕겨져 나가 골이 된다.자책골을 넣은 선수는 심한 비난을 받는다. 1984년 미국 월드컵 축구에서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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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에 찰떡궁합인 비타민 C와 E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찰떡궁합, 서로 마음이 맞아 아주 친하게 지내는 관계를 이르는 말이다. 한마디로 황금 콤비다. 황금 콤비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코미디언 남철, 남성남 두 분이다. 왔다리 갔다리 춤으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은 우정도 돈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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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딸바보의 탈모 치료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요즈음은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하면 기뻐하고 반대로 아들이면 별로라고 한다. 불과 30년 전과는 전혀 다른 현상으로 그 시절엔 남아선호사상이 두드러졌다. 남아선호 사상(男兒選好思想)이란 자녀를 가질 때 아들을 낳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여아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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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사례로 풀어보는 탈모약 대리 처방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궁금증 1) 군인인 아들이 탈모다. 어머니가 처방전을 대신 받아 탈모 약을 아들에게 보내줄 수 있을까.궁금증 2) 탈모 약을 복용 중인 아들이 하반신 마비로 거동을 할 수 없다. 어머니가 대리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궁금증 3) 탈모 치료를 하고 있는 남성이 질환으로 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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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다 이긴 탈모치료, 마무리 잘못하면 허사 되니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KIA 타이거즈는 2017년 프로야구에서 우승했다. 화끈한 타격 쇼를 보이면서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KIA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동안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 것이다. 여섯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은 1920년대 메이저리그에서 달성됐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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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를 방지하는 3가지 미네랄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사람들이 화장하는 이유는 자신의 아름다운 부분을 돋보이게 하고, 약점이나 취약 부분을 수정하거나 위장하기 위해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반절은 자기만족이고, 반절은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다.간혹 혹평을 하는 사람들은 감출 게 많은 사람이 진하게 화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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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는 단거리 아닌 장거리 달리기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기라 할 수 있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신에 그 의미가 크다.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에서 남아공의 조시아 투과니가 우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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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인의 자연치유력 살리는 자가치료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몸에 갖고 태어난 자연치유력 덕분이다. 옛사람은 복통이 있으면 밥을 먹지 않았고, 감기에 걸리면 휴식을 취했다. 또 약초를 찾기도 했다. 고대 인류인 네안데르탈인도 치료를 위해 약효가 있는 식물을 섭취했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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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유산균 먹으면 모발이 건강해질까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은 1천만 탈모인에게 희소식일까. 우리나라 국민5명 중에 1명은 잠재 탈모인이다.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인만큼 각종 치료법이 난무한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 외에도 경험에 의한 특수한 치료법도 많은 이로부터 관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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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77만 원 세대의 탈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20대 탈모가 늘고 있다. 10대 후반에도 가끔 탈모가 발생한다. 탈모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탈모 인구 중 30대 이하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병원마다 통계는 다르지만 10대와 20대, 30대 환자 비율이 40~50%다. 특히 10대 후반도 10%선에 이르고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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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여성 탈모, 살빼다 빠진다…굶어도 모발 영양은 풍…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여성은 탈모가 남성에 비해 적다. 전체 탈모인의 30~40%선이다. 여성은 안드로젠(androgen)과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수치가 남성에 비해 낮아 탈모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탈모는 정수리를 중심으로 주변으로 확산된다. 남성에게 많은 이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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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개성존중 서양에선 대머리가 지성·리더의 상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히포크라테스, 카이사르(영어로는 시저), 소크라테스, 다윈, 처칠, 고르바초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먼저, 세계 역사를 쓴 유명인이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 고대 로마의 장군인 카이사르, 옛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진화론자 다윈, 2차 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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