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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한국인의 탈모가 심해 보이는 이유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의 70~80%를 차지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모낭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어 모발 파괴 물질이 분비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짧아지면서 서서히 진행된다.탈모 유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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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와 당뇨 고민엔 비오틴과 비타민C가 효과적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중년기를 지나면서 인체의 모든 기관은 퇴화한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피부다. 50대 이후에는 20대에 비해 표피세포의 분열 속도와 재생 속도가 50%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부의 진피에는 콜라겐, 탄력섬유, 히알루론산 등이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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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돌연변이? 가족 중 왜 나만 탈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A씨가 흔히 대머리로 불리는 안드로겐형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원인은 70~80%가 유전이다. 따라서 치료하기 전에 가족력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A씨의 친가는 물론 외가 쪽에도 탈모가 있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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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유전자 들먹이는 탈모 치료법은 가짜~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유전자란 생물 세포의 염색체를 구성하는 DNA가 배열된 방식이다. 보통 DNA를 유전자로 아는데 한마디로 아미노산을 조합하여 단백질을 만드는 설계도이다. 유전자란 자식이 부모로부터 일정한 설계도를 물려받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자식은 부모와 외모나 성격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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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프로페시아 탓 정력감퇴? 검사해보면 안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 약이라 불리우는 피나스테리드(상품명: 프로페시아)는 근거 없는 부작용 설에 시달리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정력 감퇴와 발기력 저하가 있다.피나스테리드는 5알파-환원효소 제2형의 작용을 막아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화되는 것을 억제하여 탈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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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중증의 원형탈모와 항산화제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해로운 물질 등이 침투하면 경보가 울리고 즉각적으로 체내 침입자를 없애기 위해 면역세포들이 재빠르게 움직임을 시작한다. 면역세포는 혈액과 조직에서 이물질을 잡아먹거나 항체를 형성, 감염을 막아내 신체를 보호한다. 면역세포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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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난소 기능 떨어지면서 여성 모발도 시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여성은 남성에 비해 늙지 않으려고 더 노력한다. 여성들은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여성으로서 숙명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미(美)를 추구하는 여성이라도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갱년기다. 인생의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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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레이저로 탈모치료 될 수 있을까?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탈모 인구는 2017년 기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를 고민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중년 남성들이 주로 겪어왔던 탈모는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흔한 대중적인 질병이 된 셈이다.이에 따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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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와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 비오틴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비오틴(Biotin)은 비타민 B7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 H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이유는 비오틴이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H는 피부를 뜻하는 독일어 Haut의 이니셜이다.비오틴은 탈모와 체중 감소 및 당뇨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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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맥주 효모, 탈모 치료에 효과?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표방한 식품의약품화장품 광고 사이트를 점검하여 허위과대 광고를 적발했다. 이 중에 맥주 효모도 포함되어 있다.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 하여 인기리에 판매된 맥주 효모, 그 진실을 알아보자.맥주 효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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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의 불편한 진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의학적으로 입증된 약물로 탈모를 치료하거나 모발이식을 하면 모발이 풍성해진다. 그렇다면 치료가 끝난 뒤에 지속적으로 모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정답은 다음과 같다.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휴지기 탈모는 탈모 원인이 제거되었다면 유지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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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두피의 산불’ 원형탈모…초기 대처가 중요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봄철이 되면 강수량이 적어 건조하여 전국의 어느 산이든 산불에 취약하지만 유독 산불이 잘 나는 지역이 강원도 동해안 지역이다. 그 이유는 푄 현상이라 불리는 기상 현상 때문이다. 서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어올 때 고온 건조한 공기를 몰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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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의 구원투수 ‘성장인자’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는 올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구질을 배합하여 정확한 제구력으로 포수의 글러브에 꽂아넣는 그의 공을 메이저리그의 타자들은 쉽게 공략하지 못한다.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잘 던진다고 항상 팀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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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지방줄기세포의 탈모·주름살 치료 효과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줄기세포란 모든 조직의 세포로 전환할 수 있는 세포를 말한다. 손상되거나 노화로 기능이 떨어진 장기에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건강한 조직으로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줄기세포는 노화 방지 및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한 미래의 희망이자 새로운 대안이다.줄기세포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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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의 세 종류와 각기 다른 치료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 탈모는 크게 안드로겐형 탈모, 휴지기 탈모, 원형탈모로 구분할 수 있다.안드로겐형 탈모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짧아져 정수리나 앞머리에 모발이 없어 보이는 탈모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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