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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제 일본차 타보실래요?”
한국토요타가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한 7인승 미니밴 ‘시에나’를 국내에 출시한다. 한국토요타는 1일 오전 평택국제자동차 부두에서 입항식을 갖고, 11월8일부터 시에나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시에나는 2010년 미국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한국과 미국에서만 판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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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사면 기분 좋았는데 이제는…
수입차의 연간 판매 대수가 10만대를 내다보고 있는 등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고객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 9만7356명을 대상으로 올해 수입차 브랜드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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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해치백의 새 역사 쓴다”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i30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은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이날 발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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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레이싱팀 “인피니티가 우릴 택한 건 현명했다”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막하기 앞서, 레드불 레이싱팀을 후원하는 인피니티가 12일 ‘평범한 것에 도전한다: 인피니티 미디어 갈라 디너’를 열었다. F1의 원활한 진행을 기원하고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소개하기 위한 이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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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최우선 가치는 고객 서비스”
BMW코리아는 자신들의 최우선 가치이자 최고의 성장 동력을 ‘고객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의 개수는 BMW, MINI를 합쳐 총 33개로,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다. 아울러 ‘정비 명장’이라 불리는 국가 기능장을 35명 보유해, 최상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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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차 경쟁 “스타트”
신차의 계절이 돌아왔다. 소형차, 중형차 스포츠카 등 체급을 막론하고 다양한 얼굴들이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경쟁구도를 의식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자동차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신차 러시, 새로운 얼굴들을 살펴보자.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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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본 사람’이 평가한 자동차 성적표, 누가 울고 웃었나
마케팅인사이트가 2011년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 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 9만735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품질, 종합만족도 등 8개 부문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발표 대상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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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톱5’ 위한 경영아카데미 출범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업계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해 ‘현대모비스 경영아카데미(HMBA, Hyundai Mobis Business Academy)’를 출범했다. HMBA는 성과지향, 현장지향, 자기 주도적 학습을 근간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인재개발 운영 체계 및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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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터쇼 중심에 소형·전기차가 있었다
세계 3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3일(현지시각) 사전 언론공개 행사인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에서 열렸다.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rd)’라는 주제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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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가온 닛산, 수입차 강자 되나?
한국닛산이 한국 진출 3년여 만에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불과 수개월 전만 해도 한국닛산에 대한 국내 반응은 미지근했다. 일각에서는 국내 수입차 업체들 중에서도 후발 주자에 속하는 닛산이 한국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닛산에게는 브랜드를 확실히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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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축하한다, 현대. 여기까지 올줄이야…”
독일의 자동차 전문 주간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지난 9월2일 별난 기사가 실렸다. 독일 언론이면서도 ‘독일인이 가장 사랑하는 차 중 하나’라는 폭스바겐 파사트에 상당 부분 비판적인 기사였기 때문이다. 한국 차를 ‘한참 아래’로 보는 독일 언론의 태도치고는 아주 이례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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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수입차가 뜬다
대형차 일색이었던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수입차 고객들의 주관심사에서 뒤로 밀려나있던 중·소형차가 올해 들어 활기를 띄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를 배기량별로 살펴보면 2000cc 미만 차량이 356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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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카, 예술을 입고 달리다
“움직이는 박물관을 창조한다는 아이디어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이 차는 내 꿈의 완성이다.” 지난 1986년 미국 팝아티스트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BMW 아트카 컬렉션 중 하나인 ‘BMW 635CSi’를 제작한 뒤 했던 말이다. 라우센버그의 전언대로, 아트카는 움직이는 박물관이자 도로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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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BMW보다 좋아” 美언론들 잇단 보도
독일의 대표적 고급차 업체이면서도 BMW와 벤츠라는 두 아성에 밀려 국제적으로 ‘만년 3위’ 평가를 받는 아우디의 최근 약진이 심상치 않다. 올 상반기 중 아우디는 전세계적으로 65만 2950대를 팔아, 메르세데스 벤츠의 61만531대를 크게 웃돌았음은 물론, 선두 BMW(68만9861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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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새로운 ‘조커’로 떠오르나
전기차가 뜻밖의 조커로 떠올랐다. 지난달 24일, GM과 LG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양사가 “미래 전기자동차의 디자인과 개발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며 협업의 뜻을 밝힌 것이다. GM과 LG는 앞으로 전기차 아키텍처 개발과 주요 부품 개발에 협력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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