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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③ BMW]“어린애도, 멀리서도 BMW는 알아보잖아?…
BMW가 말하는 디자인의 핵심은 균형과 조화다. BMW는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기술과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조화로움을 강조한다”며 “이는 디자인 전략의 가장 중요한 기둥이며, BMW 전체 브랜드의 철학”이라고 설명한다. 동시에 BMW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어린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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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안전장치, 점점 더 중요해진다
최근 자동차의 개발방향은 분명히 친환경, 고연비, 소형화 추세로 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 요소는 향후 전개될 지구 환경과도 밀접하여 강화되는 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능이 향상되면서 속도나 기능이 월등히 좋아지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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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4·벤츠C250, 새 BMW 3에 “학살당해”
여러 매체가 ‘올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최고 빅이슈’라고 이름붙인 BMW의 뉴 3시리즈 발매가 지난 2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이뤄졌다. 소형 럭셔리 분야의 전통적 최강자가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를 내놨으니 품질평가 테스트가 이어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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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하이브리드 차가 잘 팔리려면?…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차의 국내 역사는 일천하다. 4년 전 출시된 현대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기아의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두 종이 국내 최초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델은 일본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 LPi 엔진을 적용했고, 기술적 수준도 특성이 떨어지는 마일드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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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에 ‘레드닷 디자인상’
BMW의 뉴 3시리즈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2012 레드닷 디자인상(2012 red dot Design Award)’에서 입상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상은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고 있다. 올해 ‘2012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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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감 최고' 차에 벤츠 한대도 못끼어…이제 성능도 3등?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미국에서 ‘최고의 자동차 구매 참고서’를 꼽는다면 단연 컨슈머리포트가 연초에 내놓는 자동차 특집판(Annual Auto Issue)이다. 4월호로 나온 올해 특집판에서는 각개 차량의 종합성적(달리는 성능과 고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점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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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가 차 잘 만드나? 1등부터 13등까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4월호 자동차 특집은 13개 자동차 메이커에 대한 종합 평점도 공개했다. 컨슈머리포트가 직접 구입해 도로주행 테스트를 마치고, 작년 미국 내 130만 여명의 자동차 소유주들이 제출한 고장 신고를 토대로 점수를 매긴 이번 평가에서는 스바루가 사상 처음으로 1등에 오르는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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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0, 실내는 좋은데 외관이 좀…”
국산 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디자인 평가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해당 차종이나 모델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i40, 기아자동차 레이(Ray)와 올 뉴 프라이드, 한국지엠 말리부, 르노삼성 올뉴 SM7 등 최근 나온 신차에 대한 초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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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베스트카 10선 중 다섯개 싹쓸이
지난 2009-2010년 브레이크 페달의 하자로 전세계적인 리콜 사태에 시달리면서 궁지에 몰렸던 토요타자동차가 완전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토요타의 컴백’이다. 지난 2년간 절치부심 하던 토요타의 최근 회복세는 여러 수치로 증명된다.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 매체 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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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하이브리드차 연비가 형편없다구요?
친환경차의 특징은 고연비와 저배출 가스로 대변된다. 물론 최근의 모든 자동차는 고연비 특성이 없으면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정도이므로 신차 개발 시 고연비는 기본 요소로 중시되고 있다. 부자들이 사는 큰 배기량과 큰 덩치의 고급 승용차도 이제는 연비가 떨어지면 소비자가 외면한다. 국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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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이를 어쩌나”…BMW 3시리즈 신형에 너무 뒤쳐져
23일 BMW코리아가 올뉴 3시리즈를 발매한 가운데, 새 3시리즈의 실력을 벤츠와 비교한 결과가 유럽 최대의 자동차 전문지에 실렸다. 두 업체는 지난 30년간 소형 고급차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지만, 올해 BMW가 올뉴 3시리즈를 내놓음으로써 벤츠를 완전히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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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업체들 “앱으로 달려요”
자동차 업계가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산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를 불문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소셜마케팅 전략을 내놓는 데 여념이 없다. 비교적 보수적이었던 업계의 틀을 깨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한 소통 창구를 넓히자 소비자들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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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승부 이미 끝” vs 벤츠 “누구 맘대로?”
벤츠의 디터 제체 회장은 작년말 “BMW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 2020년까지 10개 신차종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벤츠의 차종이 22개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정말로 대대적인 신차종 공세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BMW도 질세라 더욱 파격적인 신차종 발매 계획을 내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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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3시리즈 대 M·B클래스 “격돌”
2011년은 사실상 BMW그룹 코리아(이하 BMW)의 잔칫날이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총 2만3293대를 판매하면서 ‘마의 2만대 고지’를 훌쩍 넘어선 데다, 전년 대비 38.7%라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반면 숙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는 독일 브랜드 중 가장 낮은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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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BMW, 고객층 어떻게 다른가
BMW와 벤츠는 ‘영원한 맞수’로 불리지만 수치상으로 볼 때는 벌써 큰 차이가 벌어져 있다. BMW가 훌쩍 앞서나가는 1등으로 단독 질주하고 있다면 벤츠는 2011년에 아우디에게도 밀려 3위로 순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BMW는 작년 138만여 대를 팔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반면,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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