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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환영! 쏘나타·K5 하이브리드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지난 주 서울모터쇼는 오랜만에 전시장이 꽉 찬 느낌을 줄 정도로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모든 국산차와 수입차가 참가하여 다양한 신차를 뽐냈고 경쟁이라도 하듯 최초 출시된 차량도 많았다. 관람객들은 즐겁게 관람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오래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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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서울모터쇼, 상하이모터쇼에 안 지려면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제8회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부산모터쇼 또한 짝수 해마다 개최되고 있지만,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시회는 홀수 해에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일 것이다. 2년 전 서울모터쇼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부분의 수입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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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ISG 장착한 기아차, 연비 22%나 향상돼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기아차의 위상이 빛을 발하고 있다. 약 4년 전부터 시작된 기아차의 위상은 디자인을 시작으로 각종 편의·안전장치는 물론 전반적인 품질 상승에까지 다다랐다. 이는 판매율 증진으로 이어져, 형뻘인 현대차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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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별난 차’ 벨로스터에 혹평보다 박수를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현대가 ‘벨로스터’라는 신차종을 출시했다. 이 차종에 관심이 큰 이유는 기존의 일반적인 차종이 아니라 경계가 애매모호한 차종인 데다, 콘셉트 카로 소개됐다가 양산형으로 바로 출시됐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 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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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차종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출시되는 차종이 많아지고 형태나 모양, 기능도 다양하다. 올해 출시될 70여 가지의 국산차와 수입차만 보아도 얼마나 다양한 차종이 출시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취향이나 선택기준이 다양해지면서 메이커의 숙제는 더욱 많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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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BMW코리아 미래재단, 사회공헌 모범 보여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지난 16년간 국내 프리미엄 차종을 대표하던 BMW 코리아는 연간 국내 판매 2만대에 다가서면서 고급 차종을 판매하는 대표 회사로 발돋움했다. 그 동안 각종 소비자를 배려하는 프로그램과 각종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회사의 모범을 제시해온 BMW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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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럭셔리 현대 차’ 미국에서 통할까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차의 위상이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특히 세계 시장의 대표 격이랄 수 있는 미국에서 한국 차의 인지도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대표 모델은 현대기아 차입니다. 중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여러 모델이 선전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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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봄맞이’판촉 한창
올해 국내에서만 국내외 자동차 모델 70여 종이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3월을 맞아 본격 판촉경쟁에 돌입했다. 각 업계들은 판매가 부진한 모델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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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가격파괴 바람, 2011년에도 거세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부는 수입차 열풍이 심상치 않다. 작년에만 9만 대 이상이 수입되면서 사상최대 기록을 경신한 수입차들이 올해는 그 기세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망의 가장 큰 근거 중 하나는 바로 수입차들의 ‘가격경쟁력 확보’다. 그동안 수입차를 타고 싶어도 국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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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자동차, 작고 착해지고 똑똑해진다
세계 자동차 업계의 올해 화두는 역시 ‘경제성과 ‘친환경’이었다. 10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1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각국 자동차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소형차를 앞 다퉈 내놓았다. 특히 한동안 세계시장은 물론 자국 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던 미국의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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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자동차 이야기]한미FTA로 미국 전기차가 몰려온다고?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재합의된 한미FTA의 자동차 분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이번 한미FTA 자동차 협상은 그리 손해 보지 않은 협상이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선방했다는 얘기이다. 세계 최대 경제국과 협상하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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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젊은 준중형’ 벨로스터, 일부 모습 드러내
현대차가 2009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바 있는 콘셉트카 '벨로스터'(프로젝트명 FS)가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벨로스터의 모습을 일부 보여 주는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 공개됐다. 벨로스터는 준중형급 크로스오버 차량(CUV)으로,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에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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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문짝 다른 별난 현대차 벨로스터, 윤곽사진 나와
차의 왼쪽과 오른쪽 모습을 다르게 디자인한 별난 차 '벨로스터'가 해외 사이트에 소개됐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의 블로그에는 '어둠 속의 신비에 싸인 현대차(a shaded view of the mystery car Hyundai)'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벨로스터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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