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타히티의 지수가 '닥치고 패밀리'에 깜짝 출연했다. 김재경과 지수는 27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69화에 최우식에게 관심을 보이는 하민고등학교 4대 얼짱으로 등장했다. '정글의 법칙W'에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은 보이시한 매력의 카리스마 얼짱 윤유미, 작곡가 김형석이 인정한 떠오르는 신인 타히티 멤버 지수는 거울 공주에 귀여운 매력의 얼짱 한송이를 연기했다. 지난 화에 열우봉(최우식)은 우다윤(다솜)의 지휘아래 빵셔틀 탈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 일환으로 4대 얼짱 중 한 명인 장미(최아라)를 유혹해 매몰차게 거절한 바 있다. 그 소문 때문인지 장미에 이어 다른 얼짱들까지 우봉에게 관심을 보여 우봉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에 이어 인기 걸그룹 멤버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된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