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과 JYP 신인 연기자 최우식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 다솜은 무결점 피부의 민낯과 숨겨둔 몸매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JYP 신인 연기자 최우식은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살아 영어 실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다솜은 극중에서 예쁜 얼굴에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에 엄친딸이며 동시에 악마 본성을 숨기고 있는 이중성격의 소유자 우다윤을, 최우식은 빵 셔틀에 공부도 잘 하지 못하는 찌질한 캐릭터 열우봉을 연기 중이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잘 어울리지 못하다가 최근 우봉(최우식)의 빵 셔틀 탈출 프로젝트에 다윤(다솜)이 가담하면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윤을 짝사랑하고 있는 차서준 역의 박서준에게 견제를 받고 있다. 최우식은 또래인 다솜과 친해 촬영 중간 수다도 떨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최우식과 다솜은 귀여운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둘이 사귀는 거 아님?" "다솜이랑 우식오빠랑 티격태격할 때 엄청 웃겨요" "이거 보면 박서준 또 엄청 질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과 최우식 외에도 박지윤, 심지호, 박희본, 민찬기가 출연해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