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304호 김대희⁄ 2012.12.11 17:46:12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가 지난 10일 오전 새 앨범 ‘MAKSIM–THE MOVIES’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클래식 마니아와 일반 대중의 사이를 오가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는 패션모델을 연상케 하는 시크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공항 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선글라스, 가죽 소재의 장갑과 백 팩으로 마무리하며 그 만의 시크룩을 완성했다. 막심 므라비차가 착용한 루이까또즈 가죽백팩은 고급스런 가죽을 소재로 한 남성용 백팩으로 가방 전면부터 후면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되어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막심 므라비차가 인천공항에서 착용한 올블랙 백팩은 시즌을 불문하고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링 아이템”이라며 “올블랙 백팩에 막심 므라비차와 같이 시크룩을 연출한다면 어디서나 주목받는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막심 므라비차는 새 앨범 ‘MAKSIM – THE MOVIES’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일 저녁 ‘2012 MAKSIM Showcase Seoul’을 개최, 많은 팬들이 찾은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