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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은 앤 해서웨이와 함께!

영화 '원 데이' '레미제라블'서 색다른 매력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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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5호 김지혜⁄ 2012.12.19 09:13:02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올 겨울 1주 간격으로 개봉하는 2편의 영화로 국내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어서 그녀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러브스토리 '원 데이'와 감동 대서사시 '레미제라블'이 바로 그 2편의 작품으로, '원 데이'에서는 20년간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간직하는 순수하고도 당찬 여인을, '레미제라블'에서는 불운한 삶을 견뎌야 했던 안타까운 여인을 연기하며 서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 데이'에서는 이제까지 연기한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앤 해서웨이를 만날 수 있는가 하면 '레미제라블'에서는 그녀의 노래 솜씨를 만날 수 있어 두 작품 모두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는 반응이다. 그녀의 서로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인해 네티즌들은 어느 작품을 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었다. 일부 관객들은 이런 흔치 않는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에 두 영화를 모두 관람하겠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연인들 역시 연말 데이트 무비 선택의 깊은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 '원 데이' 영화사에서는 "3만 시사회를 통해 '원 데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앤 해서웨이의 대표작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러브 & 드럭스'의 평점을 뛰어넘었다"며 "'원 데이'가 관객들의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 관객몰이에 나서기도 했다. '원 데이'와 '레미제라블'에서 발할 앤 해서웨이의 매력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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