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호 
박희본이 심지호와의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 25일 방송된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89화에서는 열희봉(박희본)은 차지호(심지호)와의 연애가 처음 해보는 제대로 된 연애라 같은 에스테틱 직원 하나(최하나)의 말에 관심을 기울였다. 남자는 연애를 하면 늘 스킨십을 원한다는 말을 듣고 지호와의 데이트에서 로맨틱한 스킨십을 상상하고 만발의 준비를 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병원에 누워있는 희봉과 이를 걱정스레 바라보는 지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던 희봉이 왜 병원에 누워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일란(선우용여)과 궁애자(남능미)는 센터에서 수업의 일환으로 유서쓰기를 하게 된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정성스럽게 쓰는 일란과 애자. 그러나 유언장의 내용이 처음과 달리 계속 바뀐다고 예고 되고 있어 할머니들이 어떤 코믹한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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