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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나는 전생에 검객이었다!” 고백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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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6호 김지혜⁄ 2012.12.26 20:44:26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쥬얼리의 예원의 외롭고 슬펐던 전생이 밝혀졌다. 송년특집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게스트로 출연한 쥬얼리의 예원이 최면전문가 의 진행으로 전생을 체험했다. 스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녹화에서 예원은 “충동구매가 심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전문가는 “현생은 전생과 관련 있다”며 전생 체험을 유도했다고. 이후, 깊은 최면에 빠진 그녀는 “검은 옷을 입고 칼을 차고 있다. 검객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쟁의 충격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혀 패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후 외로웠던 전생의 기억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예원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는 안선영 모녀가 출연해 안선영의 결혼 시기와 KBS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주상욱과의 궁합을 알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연예계 잉꼬부부 홍서범. 조갑경의 정력, 간 기능 등 부부 건강 대결이 펼쳐지기도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쥬얼리 예원의 눈물 가득한 전생 체험과 스타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은 26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송년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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