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무서워하는 허당 몬스터들과 엉뚱한 인간소년 조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이 컬투가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정찬우가 “까치 까치 설날은~” 이라는 동요를 부르며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컬투가 2013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담았다. 김태균은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한해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복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덕담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새해가 밝았으니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한 정찬우는 컬투의 더빙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몬스터 호텔>의 깨알 홍보도 잊지 않는 주도 면밀함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거기에 김태균은 2013년 한해 동안 복 받으려면 <몬스터 호텔>을 꼭 봐야 한다는 귀여운 멘트를 더해 역시 최고의 명콤비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1월 17일 <몬스터 호텔>의 개봉 일을 각인 시키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여 전 세계를 휩쓴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애교 넘치는 인사를 더해 컬투가 목소리 연기를 한 <몬스터 호텔>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의 1인 다역 목소리 연기를 한 인기 개그맨 컬투가 훈훈한 새해 인사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