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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어린 시절부터 겪은 닭 공포증! 최면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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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7-308호( 김지혜⁄ 2013.01.02 11:22:38

허약 체질, 국민 약골 등의 수식어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개그맨 이윤석이 자신이 가진 독특한 공포증 치료를 위해 최면을 시도했다? 토크 배틀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석은 “어렸을 때 산 채로 닭을 삶는 장면을 본 후로 닭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최면전문가는 “때로는 공포증의 원인이 전생에 있을 수 있다”며 최면치료를 유도했다고. 이후, 최면에 빠진 이윤석은 전생에서도 닭에 대한 충격적인 기억이 있는 것을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인생병법 신의 한 수> 지난 방송에서는 이경애의 극심한 뱀 공포증을 치료한 데 이어 코요태 빽가의 고양이 공포증을 호전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경애, 빽가의 공포증 치료에 이어 이윤석의 닭 공포증이 치료될 수 있을지에 대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해 첫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으로 2013년 최고의 운세 왕이 누구인지 알아보는 한 수가 공개된다. 또한 이윤석의 20년 지기 라이벌이자 <신의 한 수> MC인 서경석이 정력 대결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겪어 온 이윤석의 닭 공포증이 과연 최면으로 치료되었는지, 그 귀추는 2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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