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정경미 "이번엔 윤형빈에게 내가 프러포즈!" 어떻게?

  •  

cnbnews 제307-308호( 김지혜⁄ 2013.01.05 10:04:35

최근 공개 프러포즈와 함께 결혼 발표를 한 윤형빈, 정경미 커플이 '택배'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윤형빈, 박휘순, 양세형이 펜트하우스에 입주해 이수근, 김병만과 한겨울 설전(雪戰)을 펼쳤다. 그 여느 때보다 치열한 옥탑생활 해 나가던 중, 윤형빈 앞으로 첫 택배가 도착했다. 윤형빈은 택배를 보내온 사람이 '8년 연인' 정경미라는 사실을 알고 어안이 벙벙한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정경미는 윤형빈의 공개 프러포즈에 보답이라도 하듯, 손수 적은 '친필 러브레터'와 함께 직접 디자인한 '케이크'를 택배로 보내 두 사람의 애정을 다시한번 과시하기도 했다. 윤형빈은 "8년 연애 기간 중 편지는 처음"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정경미의 편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휘순과 양세형은 케이크에 불을 켜고 "결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을 향한 '예비 신부' 정경미의 사랑이 가득 담긴 택배는 5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