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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방송서 최면 중 대성통곡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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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1호 김지혜⁄ 2013.01.30 20:13:27

개그맨 이혁재가 최면 중 눈물을 펑펑 흘린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크 배틀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혁재는 “강해보이는 이미지가 고민이다. 내 실제 모습은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는 “무의식중에 나타난 방어 본능일 수 있다”며 과거에서 그 이유를 찾는 타임머신 최면을 유도했다. 깊은 최면에 걸린 이혁재는 “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에 갔는데, 아버지는 안 들어간다”며 갑자기 눈물을 흘려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후, 아버지가 목욕탕에 들어가지 않았던 충격적인 이유와 그가 어린 시절부터 강한 이미지를 고수할 수밖에 없었던 눈물겨운 가족사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인생병법 신의 한 수> 30일 방송에서는 이혁재를 대성통곡하게 만든 최면 이외에도 스타들이 아내,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명품가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감정해 보는 한 수가 공개된다. 또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소울넘버’가 생일에 숨어 있다는 타로마스터의 새로운 한 수도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이혁재를 펑펑 울린 어린 시절의 상처가 무엇인지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모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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