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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8끼 먹고 소화제 두 병 마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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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1호 김지혜⁄ 2013.02.01 10:55:52

JTBC ‘남자의 그 물건(이하 그 물건)’이 이번 주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다. 설 귀성길 가장 이용량이 많은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들 중, 따뜻한 인심 ‘죽암’, 아름다운 절경 ‘금강’, 최초의 휴게소 ‘추풍령’, 트럭운전사들의 고향 ‘김천’, 청결의 상징 ‘칠곡’ 휴게소를 거쳐 최종관문인 최신식 ‘통도사’까지 총 6개의 휴게소를 모두 방문해 휴게소 최고의 메뉴와 최고의 시설 비교에 나섰다. 특히 <남자의 그 물건> 만의 파격적인 리뷰가 포인트다. 김구라, 이상민, 이훈, 장성규 아나운서 4명의 MC가 하루동안 6개 휴게소에서 18인분의 음식을 전부 먹어가며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을 온몸으로 느끼며 고속도로별 최고의 음식 선정에 나선다. 또 4MC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호두과자도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임정아PD는 “김구라는 음식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 2병의 소화제를 들이키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추풍령 휴게소의 최규하 전 대통령 의자, 금강 휴게소의 유원지까지 휴게소의 개성이 담긴 시설 탐방 또한 쏠쏠한 볼거리라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최근 JTBC <현장박치기>에서 여유증 가슴 컴플렉스를 고백하고 전격 수술에 들어간 장성규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JTBC 아나운서팀에 따르면, 장 아나운서는 현재 가슴 회복 단계이며 서서히 수술 부위의 감각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설특집 ‘남자의 그 물건’에는 죽암, 금강, 추풍령 휴게소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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