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인기와 함께 여주인공 이보영이 선보인 루이까또즈 토트백 일명 ‘서영it백’이 출시와 동시에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방영된 41화에서는 극중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를 찾아 강우재(이상윤 분)와 이혼했음을 알리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 장면에서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캐쥬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보영은 다크브라운과 카키가 믹스된 오버사이즈 코트에 블라우스, 데님을 매치하고 고급스런 핑크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보영의 ‘서영it백’은 2013 S/S시즌 루이까또즈 툴루즈(TOULOUSE)라인의 토드백으로 트렌드에 맞는 컬러풀한 색감과 시크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2가지 타입의 크로스 스트랩으로 3way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특히 이보영이 착용했던 후시아 컬러는 드라마 방송 이후 주문량이 폭주해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루이까또즈 토트백 ‘서영it백’의 폭발적인 인기로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봄∙여름시즌 루이까또즈 토트백으로 시크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