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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 "연예계 왕따 나도 당한 적 있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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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2-313호 김지혜⁄ 2013.02.11 11:37:50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개그맨 김한석이 오래전 모 프로그램에서 동료 연예인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연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석은 “예능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출연한 연예인들 간의 대화를 이끌어 줘야 하는데, 그 당시에 제 멘트를 묵살하고 심지어 스태프들에게 편집을 권유하기도 했어요”라고 말해 주변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도 ‘연예계에도 확실히 왕따가 있다’, ‘요즘 직장에도 왕따가 있듯이 연예인들의 직장인 이 곳 방송가에도 보이지 않게 왕따가 존재 한다’ 고 이야기해 다시 한 번 연예계 왕따 문제가 대두됐다. 한편 가수 김정민은 김정민은 “학창시절 한 친구가 제 화장지 셔틀을 한 적이 있어요. 그 친구가 제가 화장실만 가면 화장지를 가져다 줬어요”라고 말해 주변에 있던 동료 연예인들에게 ‘일진 출신이 아니냐고’ 고 의심을 샀다. 그러나 김정민 본인은 “저는 절대로 시킨적이 없어요” 라고 하며 “그 친구가 주는 화장지를 사용 하는게 편했어요” 라고 이야기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개그맨 김영철은 “전 반대로 학창시절 친구들의 편지나 초콜릿 심부름을 한 적이 있어요” 라며 ‘초콜릿 셔틀’ 경험담을 이야기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그 외에도 JTBC<대한민국 교육위원회>11회 ‘10대의 두 얼굴, 왕따와 일진’ 편 에서는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왕따와 일진문제에 대해 실제 피해자에게 듣는 실사례와 최근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 왕따 등 왕따와 일진에 관한 모든 걸 파헤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2일 밤 9시 30분 JTBC<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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