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와 진행된 화보를 통해 그룹 막내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여성미를 선보였다. 올해 20살 성년을 맞은 강지영은 ‘What a girl want’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블라우스와 지오메트릭 패턴의 팬츠, 레트로풍 원피스 등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기존에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한 여자의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지영은 비비드 컬러가 매력적인 루이까또즈 토트백부터 클래식하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노그램 패턴의 쇼퍼백까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루이까또즈 백을 완벽히 소화해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걸그룹 카라의 막내로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강지영이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며 “각기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링 속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로 루이까또즈 백의 특성을 잘 살려내는 프로다운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영이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