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호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와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재미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세계'(각본/감독: 박훈정)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몰이에 나섰다. 개봉 첫날 약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3년 상반기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신세계'가 관객들의 관람 열기로 21일부터 24일까지 1029698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파워를 보이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주조연 배우들의 최강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응과 지지을 얻으며 주말 동안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는 개봉 후 상영 일을 더할수록 온라인포털 사이트의 평점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박훈정 감독을 비롯한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는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친필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펼쳤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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