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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미스터리 토크쇼 '미스터리 M'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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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5호 김지혜⁄ 2013.03.01 09:50:16

재치 있는 입담꾼 방송인 이홍렬이 2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교양 프로그램 신개념 추리버라이어티 '미스터리M'의 MC를 맡는다. MBN '미스터리 M'은 인생을 살아가면서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미스터리한 일,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만한 우리 주변의 일, 일상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황당하고 발칙한 진실을 쫓는 신개념 미스터리 토크쇼다. 방송은 '안개 속에서 차는 멀쩡하고 사람만 다친 황당한 사건'부터 '매주 한 사람씩 죽어 나가는 죽음의 병실 444호'의 기이한 사연, '잘라버린 남편의 신용카드가 계속 긁히는 카드부활의 진실'까지 미스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야기를 파헤친다. 여기에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하는 이홍렬이 중심을 잡고, 8명의 미스터리 추적단이 일상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친다. 개그우먼 팽현숙, 배우 이연경, 개그맨김학도와 김현철 등 연예인 추적단 4명이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 더불어 변호사, 경찰대 교수, 형사, 성의학 전문의 등 매회 지식 최강 전문가 추적단 4명이 참여해 사건에 대한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정보로 힘을 보탠다. 첫 회 방송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살해된 바람난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네 명의 의문의 알리바이와 함께 '안개 속에서 차는 멀쩡하고 사람만 다친 황당한 사건'과 '매주 한 사람씩 죽어 나가는 죽음의 병실 444호'의 기이한 사연 등 평범한 일상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친다. 첫 녹화를 마친 MC 이홍렬은 "보이는 것만 보게 되고 들은 것만 믿게 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착각한 것인지 모를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상 속에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리M은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이나 사건 등 기이하고 수상한 일상 속 미스터리추적을 위해 검증단이 열심히 뛸 것이다. 여기에는 귀신, 공포, 초자연적인 현상 외에 범인을 알 수 없는 범죄 역시 포함된다"고 전했다. 또한 "미스터리M은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상 속스펙터클한 미스터리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정보, 교훈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미스터리 토크쇼 '미스터리M'은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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